이번 여름 휴가는 사실학교에서 라는 생각이 사실이 되어서 기뻤습니다 :)
매일 매일 다시떠오르고 있는 요즘 입니다. ㅋ
늘 붙어있는 생각들과 잘 지내는 법도 알았구요.
마치 피부와 같이 붙어있는 이 신념들을 알아차림만으로도 크게 감사드립니다.
그 피붙이 같은 신념을 보고 있자면
수치심과 괴로움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안아주고 다독이며 살아가렵니다~
노트북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기운이 좋아질만큼 가을이 다가왔어요.
시간이 흐르는건지, 계절이 바뀌는건지 궁금하기도 한 오늘,
밥 잘먹고 앉았는데 내 앞에 노트북이 있네요
아, 후기 써야지!
하여 씁니다 ^^
모두 건강하시고, 건강하세요오오오~~~
제가 좋아하는 만화책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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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등불 작성시간 19.08.26 한별의 나눔을 카페에서 만나게 되어 기뻐요. 글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아울러 만화책도 어떤 제목인지 궁금해지네요.
새롭게 다시 떠오르는 가을을 그리는 지금 충만합니다. -
작성자공명 작성시간 19.08.26 오~신념을 찾은 날! 축하파티 해야지~
함께해서 좋았어!! -
작성자프카 작성시간 19.08.27 편안하고 가볍게 느껴지는 한별이 기쁘고 감사한.
지구별 여행 함께 할 수 있는 네가 있어 조으다 ~~ -
작성자기린 작성시간 19.08.27 신념을 다독다독~!
가볍고 기쁘네요.
한별도 건강하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