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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오르기

다시 떠오르기 후기

작성자코코아|작성시간20.09.26|조회수110 목록 댓글 7
안녕하세요 코코아입니다.
서울에서 환희 몽송 해솔을 보니 반가운 마음이 앞섰고, 일단 시작부터 뭔가 잘 될 것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신념은 그 결과를 확인하기라도 하듯, 잘 된 이틀간의 공부와 체험이었습니다. 내가 확 달라질 것 같은 흥분과 기대로 생활을 하였으나,화는 화대로 내고, 열은 열대로 내고~~~마음속으로 '가장자리를 보자' ' 저 인간~' 아무리해도 순간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상황을 , 감정을 내가 인지하고 있음을 자각합니다.
사실학교가 물리적으로는 멀리 있지만, 예스가 가까이 있으니 보험처럼 느껴집니다.
그 든든함은 생생합니다^^
또 뵙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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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저절로~♣ | 작성시간 20.09.27 코코아~~
    멋진 경험 축하드려요~^^
  • 작성자등불 | 작성시간 20.09.27 코코아, 오랜만에 글로 뵙는다는 생각에 반갑고 기쁩니다 :)
  • 작성자지국 | 작성시간 20.09.28 코스에서 만나
    함께 깨어나는 축복을~!
  • 작성자여유(DRosa) | 작성시간 20.09.28 반가워요~ 코코아.
    코코아가 준 사실의 명언. 잘 쓰며 산답니다~^^
    자각하는 모습에 박수보냅니다~~~
  • 작성자세연 | 작성시간 20.09.29 코코아
    너무 너무 반가워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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