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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오르기

내가 집주인이다 이녀석아 !

작성자햇살|작성시간22.04.02|조회수98 목록 댓글 6

원하는 것이 있으면서도 

' 지금은 ~한 일이 있으니 이건 지금 안되겠네 ' 

' 내 예산과 주변시세를 봤을때 내가 원하는 집은 안되겠네 '

라는 현실. 을 먼저 떠올렸습니다. 

결정을 하며 거기에 주의보내는 것보다 

결정을 주문하고 어떤식으로 우주가 가져다줄지 기대하기보다 

현실.이라 이름붙인 한계안에서 판단을 먼저 내렸습니다. 

그 현실. 이라는 것도 

결국엔 '내가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현실 '  일텐데 말이죠. 

한계. 위에서 결정했었습니다. 

요즘도 

이게 될까 ? 하는 의심 

내가 할수 있을까 ? 하는 의심 

들어요. 

하지만 이제는 의심을 알아차립니다. 

집주인 행세를 하길래 의심을 못했는데 

내가 집주인이잖아요.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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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화수분 | 작성시간 22.04.03 와우!! 분명한 집주인 햇살~ 건물주까지 가즈아!!!
  • 작성자품이 | 작성시간 22.04.03 집주인^^축하축하 합니다~~~
    음청 기뻐요~
  • 작성자다문 | 작성시간 22.04.04 원하는 삶을 사는 햇살
    빛으로 드러나네요~
  • 작성자노랑 | 작성시간 22.04.04 현실을 먼저 떠올렸다는 것이 제맘 같았어요~
    저도 다시 결정으로!
  • 작성자청풍 | 작성시간 22.04.05 분명합니다!
    내가 집주인이다 이녀석아!
    결정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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