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영무]

지난해 시작 후, 점을 찍지 못한 코스

계속 이런저런 일로 하지 않다가

이번 달에 점을 찍기로 결정하고,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 시작은

몸에 대한 무거움으로 시작하였다..

느끼기가 시작되고,

오랫만이어서 인지

잘 안된다는 생각에 무겁고 답답했으나,

그 생각을 내려놓아지니

조금씩 느끼기 시작하며 재미있어지고, 가벼워지기 시작했다..

주의를 내어 결정하는 힘을 경험하고,

내가 생각하는 모든 신념이 다 내가 창조하고 있음이 자각되었다..

그 자각이 계속되니, 언젠가부터 몸의 증상은 사라지고

생생함이 경험되어 졌다..

그리고 계속된 과정에서

전 생을 걸쳐 지어낸 모든 창조들이

실타레 풀리듯 계속 나오는 것이 경험되어고나니..

어느 순간 '나'가 자각되었다..

그리고 코스 종료를 알리고,

꽃다발을 받는 순간 무한한 충만함에 눈물이 터졌다..


이것이구나..

이것뿐이구나가 다시 자각되는 순간이었다..

의식이 확장되고,

저 하늘 멀리까지 느껴지는 경험이 일어났다..

무한 자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에너지..

그리고, 나에 대한 무한 사랑과 신뢰가 일어났다..


그간 생각으로 바라본 사실이 아닌

느낌을 통해

나를 만난 시간..

그 시간과 공간을 제공해주신

흙, 환희, 몽송 마스터와 함께한 모든 나님들,

그리고 사실학교의 공간에 감사하다..

[한별]

파란하늘 영무!

[등불]

영무의 한없이 넓고 풍요로운 의식을 만납니다.
밝고 환해집니다.

[저절로~♣]

한없이 확장된 영무~
무엇이든 가능한 에너지 만땅의 지금~~
기쁘고 축하 드려요~!!

[무아]

축하축하~~
영무의 깨어나는 순간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사진 한컷에
모든 것이 담겼다는
생각에 플러스~~

[앱플]

무한 자유
무한자 영무
함께라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