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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오르기

세컨더리 삶을 살았던 나

작성자노랑|작성시간22.11.29|조회수71 목록 댓글 10

우와~~ 그런데 이놈이 진짜 쎄긴쎄다
아봐타 코스에서 새로 태어난줄 알았는데,,,
오히려 계속 일이 터지는 기분...
난 편안하고 조화롭고 건강하고싶은데,,,
나의 회사쪽으로 이사가고 싶은데 반대하는 신랑
시댁의 잔소리,참견
이것도 모지라 친정에서도 일이 터져서...
와~~~르르~~~ 무너진 한주...
그래도 일요일에 되어서야 정신이 차려지고
프라이머리를 외쳐본다
근데 왜 난 프라이머리 조차도 내가 결정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걸까....
결정을 하는대로 이루어지니
결정을 잘 해야된다는 압박감으로 더 망설이고 외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주 나눔때 어떻게 살건지 결정하고 살아보자 하셨는데,
그냥 지나온 시간들...
이것도 다 필요한 시간들이였음을 알고
오늘 나눔 시간을 잘 즐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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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Alpha | 작성시간 22.11.30 지금을 잘 즐기는 노랑. 챔피언! 😀
  • 작성자무아 | 작성시간 22.11.30 노랑에게 늘 놀라운 것은
    힘들다고 느껴질때
    카페에 빼기를 하며
    수레바퀴를 돌리는 지혜~~
    그 에너지로 온 우주를
    움직인다는 생각에
    밝고 환해요~~
  • 작성자앱플 | 작성시간 22.11.30 와르르르~~ 무너지는 그 순간에도
    노랑은 백점! 파도타기 즐기는 노랑 백점!
  • 작성자별별 | 작성시간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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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햇살 | 작성시간 22.12.02 와르르 무너지는 그 마음 나도 잘 알아~ 하는 생각.
    지금 노랑은 거기서 핀 새싹을 발견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러내고 또 흐르기를 결정한 노랑의 결정. 같이 해봐요 !
    노랑을 떠올리면 가슴이 노랑노랑 물든다는것도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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