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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내 이야기 같아서.
또 찡하고 뭉클해서.
포옥 빠져들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나의 힘듬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괜찮은 척, 아닌 척 하지 않고
나에게 정직해야지 할 수 있는 것임을.
입밖에 내어질 때 이미 의지의 발현을
경험하는 그 자리에 있음을.
함께 찡하고 함께 뭉클하고 함께 웃었지만
결국에는 한자리에 있는 우리. 입니다.
우리이고 나. 입니다.
함께한 님들의 정직하고 의지로운 나눔 덕분에
저 혼자서는 보지 못했을 넓은 영역을
만나고 경험했습니다.
행운이였던 시간.
축복이였던 시간.
함께해주셔서 비춰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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