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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오르기

다시 떠오르기 줌 2차 후기

작성자햇살|작성시간22.12.07|조회수50 목록 댓글 5

너무 내 이야기 같아서. 

또 찡하고 뭉클해서. 

포옥 빠져들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나의 힘듬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괜찮은 척, 아닌 척 하지 않고

나에게 정직해야지 할 수 있는 것임을. 

입밖에 내어질 때 이미 의지의 발현을 

경험하는 그 자리에 있음을. 

 

함께 찡하고 함께 뭉클하고 함께 웃었지만 

결국에는 한자리에 있는 우리. 입니다. 

우리이고 나. 입니다.

 

함께한 님들의 정직하고 의지로운 나눔 덕분에 

저 혼자서는 보지 못했을 넓은 영역을

만나고 경험했습니다. 

행운이였던 시간. 

축복이였던 시간. 

함께해주셔서 비춰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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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캔디디디디 | 작성시간 22.12.07 드러내고 비춰주는 감사의 자리가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 작성자저절로~♣ | 작성시간 22.12.07 혼자서는 보지 못했을 영역으로 나아가심을 츄카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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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다해 | 작성시간 22.12.08 축하합니다 ~♡
  • 작성자품이 | 작성시간 22.12.08 뭉클하네요~
    우리이고 나.인 그 한자리
  • 작성자파워 | 작성시간 22.12.09 함께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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