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시당하는 걸 싫어하는 신념이 있다
그런데 내가 느끼는 99%가 남편에게 느낀다는 나의 이야기를 들으신 환희께서는
그만큼 내가 남편을 무시하고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띠요옹~~~~~
대답을 안하는 남편이 이유가 있을거라는 말씀을
내가 이해가 잘 안된다고 말씀드렸더니
아직 남편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시는데
와~~~~ 감탄사가 절로
결혼8년차이지만 우여곡절 끝에 요새 좀 친해지는데
내가 남편의 지인들보다
내남편 취향을 모르는게 많았구나 싶었었는데
들킴😅
나의 부모님들이 싸우던 그 모습을
싫던 엄마의 행동들을 내가 하고있다는게 알아져
찡했다
품이와 낙천과 함께한 시간
낙천 얘기가 내얘기였던 시간
두분과 함께여서 오늘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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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청풍 작성시간 23.01.11 가볍게 드러내고, 알아차리는
지혜의 노랑!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다해 작성시간 23.01.11 노랑의 알아차림.
나눔 덕분에 함께 깨어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품이 작성시간 23.01.11 노랑의 얘기가 내 얘기 였던^^
함께 하는 도반이 계셔서 든든한 시간 ~행복한 시간~♡ -
작성자프카 작성시간 23.01.12 알아차림을 결정하였구나~ 노랑은
가볍게 드러내며 흐르는구나~ 노랑은
기뻐요. -
작성자빛(Light) 작성시간 23.01.12 행복밖에 없는 이 세상
잘 알아차리고 이길에 함께하는 노랑이 있어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