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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오르기

의사소통이 불편한 이유를 알았어요~~~

작성자리슈팅|작성시간23.05.30|조회수95 목록 댓글 15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

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려고 하면

내 머릿속에 상대방 생각을 짐작하여

내 말들은 수긍을 하지 않을 거야

또 표현하면 “ 봐봐.니 말이 틀렸잖아” 라는

말을 듣는 것이 두려워

늘 상대방 말에 휘둘려

“다른 사람 말을 잘 들어야지만

인정(사랑) 받을수 있다” 라는 투명한 신념 때문에

상대방에게

나의 부탁, 원함은

말해 보지도 못하고

거절당할까봐 두려움 갖고

피해줄까봐 걱정땜에

간혹 말 했다가도

내 말은 그런뜻이 아닌데?

좋은의도로 말했는데 그말이 결국 상대방에게

상처를 줘서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다.....

 

 

내 스스로 소통의 문을 다아 버렸구나 !!

불편한 이유를 알았으니

이제

문(빼꼼~~^^)을 열어 둡니다

 

 

이틀동안 함께한 환희,몽송,지국,증장

한별,무아,요정,조르바,찌니,송호,이은

감사합니다

 

(아참, ~~ 다시떠오르기 활동내내 생각한건데

이은 학생은 천재인 것 같습니다.

이은~~~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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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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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아 | 작성시간 23.05.30 리슈팅과 함께
    통도사를 거닐던 순간도
    투명한 신념을
    함께 찾는 순간도
    엄청난 축복의 시간이였어요
    아침결정정을 통해
    늘 사실학교와 연결
    되어있었던 리슈팅
    덕분입니다
    늘 함께 해요~♡
  • 작성자지국 | 작성시간 23.05.31 빼꼼 문을 연 리슈팅의 밝은 표정에 기뻐요~^^
  • 작성자다해 | 작성시간 23.05.31 문을 열고 환하게 웃는 리슈팅이 그려져~
    함께 밝아집니다.
  • 작성자증장 | 작성시간 23.05.31 님의 눈망울 그리고 깨어남~함께하며 연결하는 님의 결정에 기뻐요ㆍ
  • 작성자등불 | 작성시간 23.06.06 빼곰히 문을 열기로 한 예서의 결정을 환영합니다.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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