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
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려고 하면
내 머릿속에 상대방 생각을 짐작하여
내 말들은 수긍을 하지 않을 거야
또 표현하면 “ 봐봐.니 말이 틀렸잖아” 라는
말을 듣는 것이 두려워
늘 상대방 말에 휘둘려
“다른 사람 말을 잘 들어야지만
인정(사랑) 받을수 있다” 라는 투명한 신념 때문에
상대방에게
나의 부탁, 원함은
말해 보지도 못하고
거절당할까봐 두려움 갖고
피해줄까봐 걱정땜에
간혹 말 했다가도
내 말은 그런뜻이 아닌데?
좋은의도로 말했는데 그말이 결국 상대방에게
상처를 줘서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다.....
내 스스로 소통의 문을 다아 버렸구나 !!
불편한 이유를 알았으니
이제
문(빼꼼~~^^)을 열어 둡니다
이틀동안 함께한 환희,몽송,지국,증장
한별,무아,요정,조르바,찌니,송호,이은
감사합니다
(아참, ~~ 다시떠오르기 활동내내 생각한건데
이은 학생은 천재인 것 같습니다.
이은~~~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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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무아 작성시간 23.05.30 리슈팅과 함께
통도사를 거닐던 순간도
투명한 신념을
함께 찾는 순간도
엄청난 축복의 시간이였어요
아침결정정을 통해
늘 사실학교와 연결
되어있었던 리슈팅
덕분입니다
늘 함께 해요~♡ -
작성자지국 작성시간 23.05.31 빼꼼 문을 연 리슈팅의 밝은 표정에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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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해 작성시간 23.05.31 문을 열고 환하게 웃는 리슈팅이 그려져~
함께 밝아집니다. -
작성자증장 작성시간 23.05.31 님의 눈망울 그리고 깨어남~함께하며 연결하는 님의 결정에 기뻐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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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등불 작성시간 23.06.06 빼곰히 문을 열기로 한 예서의 결정을 환영합니다.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