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주고 새집 얻은 것처럼
새로운 나
새로운 몸
새로운 남편
새로운 삶을
선물 받았어요
아바타코스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잠시도 쉴 틈이 없이
이야기를 나눴어요
이건 기적이고 마법이예요
순천에서 서울을 오고 가도
말한마디 안하고도 살았는데...
나코스이후 조금씩 더
가까워지고 있었지만
이제야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에 뭉클합니다
이 축복의 장을 열어주신
환희 몽송 해솔 마스터님
마지막날 함께 하는 기쁨으로
와주신 지국
어벤져스 아바타 파워♡찌니
온주의로 학생과 코치 역할을 하며
에너지장을 만들어준
저절로 햇살 빛 품이
모두 감사드려요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니고는
휴가를 내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시나브로가
가장 특별한날 가장 멋지게
휴가를 썼어요
최고~♡♡♡♡♡
부부가 함께 깨어나는 경험을
결정한 나
쓰담쓰담~~
사실학교를 열어주신 흙님
사랑합니다
감사탕이 절로 나오는
아바타코스~~
꼭 경험해보세요
한순간도 멈춤 없이 계속
변하는 하늘
무아의 삶도 계속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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