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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오르기

다시 떠오르기 참여 후기

작성자하늘을 나는 물고기|작성시간19.03.25|조회수87 목록 댓글 6

가장 가볍고 편안하고 두려움마저 허용으로 흘렀던 시간이였습니다.


백조, 도나, 도겸, 수성, 최고

몽송, 해솔 , 저절로, 물고기

모두의 조화가

따스하고 맑고 밝게 흘러

축복의 하루.

그 자체였어요.

역할할수 있게 허락해주시고 그리 할수 있게 존재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무언가 스스로 수렴이 되는 듯한 느낌의 1박 2일.

잠을 자지 못해서 피곤하다는 생각이있었는데

오늘 새벽 4시 눈이 저절로 떠졌습니다.

너무 일찍일어났네 ? 더 자야지.. 하며

자보려 노력했지만 의식이 명료하더라구요

일어나 명상을 하고

도나 코고는 소리를 들으며 행복감을 즐기다가

아침을 지어먹고 출근했습니다.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가슴에 넘쳐나는 감사함의 말들을 쏟아내며.

정말 의식이 모든것을 하는구나. 다시 알아집니다. 

일찍 일어나려 애쓰지 않았고

노력한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볍고 명료하게 일어나지고

잠을 못자 비실비실 대던 나는

잠을 못자서가 아니고. 생각이 많아서 였나 보다 . 하며

활기차게 월요일을 시작했습니다.

명료하게 가볍게. 사랑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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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로즈 | 작성시간 19.03.25 물고기의 가벼움에 제가 생생해집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선물 | 작성시간 19.03.25 물고기의 하루가
    가볍고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 작성자등불 | 작성시간 19.03.25 정돈되고 분명한 물고기의 삶이 전해져 저도 생생하고 가볍습니다.
    역할로 빛이 나는 물고기 ^^
  • 작성자환희 | 작성시간 19.03.26 역할로 깨어나는 이에게(도나) 공간을 주며 잘 즐기는 물고기..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최고 | 작성시간 19.03.26 크으~ 역시 물고기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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