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행복함~~
그저 결정하고 경험해 볼 일입니다
매달 있는 산행이지만
그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행복
넘쳐나는 기쁨~~
더조아 산행시작~~^^
낙엽과 한몸인듯 한 나우와 이탁
첨엔 잘못 본 줄~~
겨울의 문턱에서 만난 꽃들
계절과 상관없이 각자의
선택과 결정에 따른 것이란
생각에 뭉클하고 생생합니다
도반으로 쭉 함께 하고픈 나우와~~
산정산에 오르니 몸이 휘청일정도로 바람이
조금만 돌아가니
어느새 잦아든 바람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에 서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잼있었어요
800미터를 올라가니
전혀 다른 차원에 있는 듯한 기분~
양산 김해 해운대 그리고 광안대교까지
모델포스 청풍~
오늘 바람과 넘 잘어울린다는 생각~~
멋져용
소나무 한그루
어찌 저자리에 이토록 멋진 자태로
있을까용
하산길에 만난 풍경
생명으로
가득하단 생각에 충만합니다
출발지이면서 목적지 인
그자리 그대로~~
행복은 늘 내 눈앞에 있고
나와 함께 하는 모든이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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