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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프로그램

가을맞이 힐링프로그램 흐름

작성자등불|작성시간21.09.06|조회수122 목록 댓글 5


추명국(가을을 밝히는 국화) 한창인 사실학교에서
가을맞이 힐링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침묵하면서 잘 느끼고, 자기 가슴에 깨어있기'

준비된 일정들은 있지만,
그 모든 일정에 녹아서 흐르는
사실학교만의 공간 에너지
침묵의 에너지를 배경으로
일박 이일의 알차지만, 고요한 힐링의 시간 보냈습니다.

오티에서의 우리가 어떤 테마로 함께할 것인지에 대한 환희의 안내와 각자 소개, 스텝 소개로 장을 열고.


개인시간을 가졌습니다.
열린 공간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

충분히 나와의 시간을 가진 후 맞는 첫 저녁 시간
생명과 풍요의 텃밭에서 길러낸 싱싱한 야채로, 지국이 온주의와 사랑을 담아 준비한 자연식사.
식사 전 이 음식이 어디에서 왔고, 어떤 주의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다보면, 감사와 사랑이 저절로 느껴집니다.
사실학교에서 길러낸 가지로 만든 가지덮밥과 과일디저트로, 속을 편안히 채우고..


저녁 힐링의 장은 세연의 안내로,
샐프 자연치유, 싱잉볼 시간을 가졌습니다. 

 

 

홀리스틱 자연치유에서 다루는 스틸 포인트를 핵심만 담아 알기쉬운 설명과 함께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크기의 싱잉볼을 연주해보며 진동의 차이를 비교하며 느끼는 시간도 갖고, 

세연의 직접 연주하는 싱잉볼에 몸을 맡기고 이완하며 푹 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둘째날 오전, 

 

사실학교 님들만이 누렸던 아침결정장의 특혜를,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도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침결정후 황토숲길을 걷는 시간

침묵으로, 처음보는 눈으로, 오감으로 느끼며 걷는 시간.

 

황토숲 고요산책을 다녀온 후

아침 식사를 든든하게 먹고 

 

이어지는 차명상 시간을, 환희의 안내로 함께하였습니다. 

 

과거의 나, 현재의 나, 미래의 나에게 올리는 존중의 차자리.

길게 명상하지 않아도, 

동작하나하나에 저절로 명상이 깃들어, 

고요해지는 시간. 

 

그리고 이어지는 나눔장. 

 

\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를 테마로 나눔을 가지고 피드백을 하였습니다. 

이틀 간의 흐름 안에서 경험한 생생한 사실을 가지고 나눠주신 님들로 인해, 

나눔은 굉장히 생기가 돌고 충만하였습니다. 

마무리 나눔까지 마치고, 

 

 

지국의 자연식사 세번째. 아보카도 명란덮밥으로, 

세포 하나하나가 일깨워지는 맛난 식사로 일과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식사 후, 단체 컷

 

힐링으로 나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진 님들의 모습이 반짝반짝 빛이납니다.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고요함 가운데, 

세상 속에서 놓치고 살아왔던 나를 만나는 사실학교 명품 힐링 프로그램. 

다음을 그리며, 설레입니다. 

 

셀프자연치유, 싱잉볼, 아침산책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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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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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유(DRosa) | 작성시간 21.09.06 명품.

    사진으로 설레고 벅찹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지국 | 작성시간 21.09.07 함께 한 헷흄이 들고온 꿀이 담뿍든 가을사과, 휴휴의 청포도, 영축텃밭의 방울토마토로 색색의 후식을 마련할 수 있어 풍요롭고 감사합니다.
    님들께 텃밭에서 갓 수확한 재료로 사랑 가득 담긴 한그릇 음식을 나누며 따뜻하고 기쁩니다.
    오감을 통해 음식을 즐기시는 님들 보며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다문 | 작성시간 21.09.07 고요하고 밀도있게 충만한 힐링의 시간을 보낸 님들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듯~
    온주의로 흐른 님들에게 감사합니다.
  • 작성자프카 | 작성시간 21.09.07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꽉찹니다
    명품 힐링…
  • 작성자다해 | 작성시간 21.09.08 등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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