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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프로그램

10월 16,17 힐링캠프 둘쨋날

작성자등불|작성시간21.10.18|조회수97 목록 댓글 4

기온은 제법 내려가서 선선했으나, 

덕분에 더욱 또렷하게 밝아진 시야, 

드러난 영축산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고요한 아침,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지, 

아침결정장에 힐링캠프 멤버들도 함께합니다.

 

원하는 결정으로 산뜻하게 하루를 열고, 

몸과 가슴을 깨우는, 오감으로 걷는 고요산책을 떠납니다. 

 

산책의 의미에 대한 가벼운 나눔.. 

서로에 대한 공간의 존중.. 

침묵과 오감으로 느끼기에 대한 안내가 있고, 

마을길을 따라 천천히 산책을 나섭니다. 

 

 

 

산책을 돌아오고나선 따뜻한 오전 식사

팥이 곁들여진 죽과 간장조림계란, 그리고 식단을 풍성하게 하는 김부각, 과일, 반찬들.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힐링캠프의 정점, 

차명상의 시간을 갖습니다. 

 

차명상의 느낌이 어떠하였는지는, 참여하신 님들의 후기로 확인해주세요 :)

 

차명상에 이은 마무리 나눔. 

1박 2일 함께하는 시간이 어땠는지.. 

님들 한님 한님의 나눔의 빛깔이 

생생하고 밝게, 퍼져나가는 느낌에 

감동과 뭉클함으로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보카도명란비빔밥

둘쨋날 점심식사와 님들의 후기 나눔으로

힐링캠프의 마무리 점을 찍습니다. 

 

무언가를 더하지 않고, 

단지 침묵 속에서 

그 에너지와 함께하는 것만으로 

자유로워지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힐링캠프. 

준비된 참가자님들로 인해, 

더욱 더 가치롭게 잘 경험된 일박이일의 시간이 축복이었습니다. 

 

역할해주신 마스터님들, 

참여해주신 님들, 

주의보내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와 따뜻한 가슴 나눕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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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파워 | 작성시간 21.10.19 침묵이
    서로를 살릴수 있습니다
    그들의 공간을 허용할때 서로를 살릴수 있습니다
  • 작성자앱플 | 작성시간 21.10.19 힐링캠프 전체 흐름이 전해지며 함께 고요하고 평온합니다♡ 역할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다문 | 작성시간 21.10.20 님들과 함께 흐른 힐링의 시간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연꽃 | 작성시간 21.10.25 힐링을 제대로 한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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