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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프로그램

10월 16,17 힐링캠프 참가자 후기

작성자등불|작성시간21.10.18|조회수142 목록 댓글 7

 

 

시작 전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고, 여행삼아 왔어요.

첫 만남은 모든 분의 따뜻함을 느꼈고, 식사는 맛이 있어 더 먹고 싶었습니다. 

싱잉볼 경험이 색다른 경험으로, 마음이 확 열리는 듯 했어요. 

산책시 나무 사이의 햇빛이 새로운 세상을 여는 것 같았어요. 

차 맛은, 삶을 옮긴것 같았어요. 

활짝 꽃이 피는듯한, 결정장이 좋았어요. 

- 바다

 

한국에와서 한국언어가 되지 않아 힘들었고 생활이 고단했습니다.

열심히 살면서 여행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힐링프로그램 1박 2일하면서 

가슴산책, 터치하는 손 마사지, 차명상하면서 마음이 맑고 편안했습니다. 

이 휴식을 함께하면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 성공

 

일상생활의 복잡했던 생각들이 다 사라졌어요. 

이 순간 행복합니다. 

싱잉볼 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진것 같습니다. 

산책하면서도 엄마의 고마움이 새삼 느껴졌어요

미래는 힘이 솟을것 같아요.

- 달

 

이틀동안 같이 한분들 가족 같아요.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합니다.

저에게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하늘

 

1박 2일동안 너무 편안하고, 같이 하신 분들이 다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산에 가서 산책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처음에 여기 왔을 때 너무 어색하고, 표현도 못하고, 그런데 이틀동안

좋은분들이 같이하고 나니까, 정말 가족 같고, 이해해주시고.. 

이 모든 것 다 감사합니다. 

- 태양

 

어색하고 표현하는것이 어려웠습니다.

손마사지하면서 친절하게 느껴지며 가족 같았습니다. 

침묵으로 산책할 때는 마음이 깔끔해지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나눔을 할 때 내 마음이 밝아졌습니다. 

1박 2일하면서 행복했습니다. 

또 오고 싶습니다. 

- 별

 

모든 분들의 내팽개침이 아닌

진정한 배려와 감사, 조화를 느끼고 갑니다. 

- 삼수니

 

시끄러운 도시를 벗어나서, 조용하고,

여러소리에 (풍경소리,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 종소리, 찻잔소리) 경험하고 느끼면서 

나도 이런 조용함을, 자연을 많이 좋아하는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시 또 경험하고 싶어요. 

이런 자리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란구미호

 

이번 기회를 통해 눈빛만으로도 소통이 된다는 것을 느꼈고,

처음 왔을 땐 서먹하고하던 거리감도 어느 순간부터는 자연스러 어울어짐이

다들 편안해지고 있구나 ! 하는 그런 마음도 들고, 편안했어요.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증장에게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각자 다른 색을 띄고 있는데 1박 2일동안 힐링프로그램을 하나하나하면서

점점 같은 색을 띄고 빛나고 있다라고 느끼게 되고 

마음이 정말 따뜻해지고 행복해져서 돌아갑니다. 

같이 동참해주신, 환희, 등불, 세연, 다문, 지국님께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해져서 돌아갑니다.

- 꾸리꾸리

 

생각을 내려놓고 지금 순간순간 분위기를 느끼고 눈을 뜨게 되는 지금의 나와

과거의 내 자신이 늘 자기 생각으로 모든 일을 해석하고 이해하려고 애쓰는 모습과

너무 차이가 나서 경이롭고 놀랍습니다. 

그래서 이런 변화에 기쁩니다. 

- 달콤산소

 

힐링이란 것을 제대로 느끼게 된 이틀이었습니다. 

침묵 속에서 오히려 많은 외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를 찾아가는 길... 산 속에서... 학교에서... 매 순간을 나를 향해 

오로지 집중할 수 있다는... 제대로 된 힐링을 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지난 과거에 나와,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를 확인하면서

가벼움에 날아가는 듯.. 달콤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님들과 함께 운영위님들 감사드립니다.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큰 위로와 함께 새로운 희망입니다. 

- 연꽃

 

여유 !

그 자체입니다. 

프로그램이 느슨해서 순간 당황?

아!

침묵과 느긋함에서 이루어지는 조화와 사이좋음을 경험했습니다. 

나눔장에서 가슴으로 듣는 것에 대한 경험도 일어나며 

누군가를 초대해서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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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파워 | 작성시간 21.10.19 새록 새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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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다문 | 작성시간 21.10.20 님들의 나눔으로 가슴 뭉클하고 기쁩니다.
    잘 다녀오세요 ~
  • 작성자연꽃 | 작성시간 21.10.25 큰 위로와 새로운 희망입니다.
    함께 해서 더 빛나는 힐링캠프
    사랑합니다.
  • 작성자증장 | 작성시간 21.10.26 함께한 님들의 모습. 인연에 감사하여 행복한 시간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별별 | 작성시간 22.07.11 증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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