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힐링프로그램

12월 사실학교 힐링캠프 첫날 !

작성자등불|작성시간21.12.05|조회수101 목록 댓글 8

 

사실학교 12월 힐링프로그램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365일 정성된 주의와 손길로, 

이미 준비되어 있는 공간, 사실학교에

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의 손길이 더해집니다. 

 

오리엔테이션. 

환희의 환영 인사, 사실학교에 대한 소개에 이어, 

역할을 함께할 마스터들의 인사, 

예스의 전체 흐름에 대한 안내가 이어집니다. 

 

온라인에서는 서로를 알았지만, 

이렇게 직접 만나는 것은 처음이시라는 참가자분들의 

서로 연결되어있는 주의가 따뜻했고, 

힐링을 위해 준비된 이들처럼, 

안내를 잘 듣고, 흐름을 즐기셨습니다.

 

휴식 후 첫 프로그램. 

빛과 색에 대한 예스의 소개. 

자신과 느낌이 통하는 색을, 신중하게 골라보는 참여자분들. 

다양한 관점과, 색 끼리의 연결된 관점에서 나눠주어, 

자신이 선택한 색들 뿐만 아니라, 색들 하나하나가 지닌 의미를, 

흥미있게 듣고, 질문하며 나누는 흐름을 갖습니다. 

마음에 드는 색상의 시트지를 골라, 

자신만의 초를 만드는 작업. 

밀납으로 만드는 초라, 연소시에도 그을음이나 타는 냄새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포멘더를 뿌리고, 서로에게 

좋은 주의와 축복의 에너지를 나누는 시간. 

설명을 통해 만난 색에 대한 이해가, 

몸으로, 그리고 서로에 대한 연결감으로 더 하나되고 체화되는 시간입니다. 

 



굴을 주 재료로, 

온주의로 마련된 저녁식사. 

식사 후엔 쉼의 시간을 충분히 갖고. 

저녁 힐링 타임으로 넘어갑니다. 

 

몸의 전체적인 균형과 회복의 관점에서, 

요가를 안내해주신 나우. 

도구를 이용해, 몸의 구석구석에 주의를 주며

이완하는 시간을 갖고, 

회복요가를 통해 몸을 오롯이 느끼는 시간을 가지며,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몸의 신호와 느낌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요가 후엔 싱잉볼로 깊은 휴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힐링캠프의 첫날이 지난 사실학교는

고요하고 생생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앱플 | 작성시간 21.12.05 귀하게 준비된 시간,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역할해주신 님들, 산타맘식구들 감사합니다 🤗😁
  • 작성자나우 | 작성시간 21.12.05 온전한 쉼을 즐기러 오신 님들께 존중의 손길로 나의 달란트를 나눌수 있음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 작성자연두 | 작성시간 21.12.05 오프라인으로는 처음 만나신 님들께서 너무 반가우셨겠다는 생각이 들며^^ 따뜻한 사실학교 소식을 생생히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지국 | 작성시간 21.12.06 온주의로 준비된 공간에서 쉼을
    경험하는 님들의 모습~!
    따뜻하고 충만합니다.
    생생한 사진 나눔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예쓰 | 작성시간 21.12.06 내게서 쉬어지고 이완되는 시간..이 공간에 있을 수 있는 감사함이 일어났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