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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백태극권

몸이 웃고 있어요~

작성자여유(DRosa)|작성시간22.07.26|조회수56 목록 댓글 6

무겁다. 어둡다 생각도 몬했는데 (익숙함~?)
맑고 가벼운 머리가 딱 경험되면서 좋아라~~ 입니다.
당연히 얼굴도 활짝~~^^

관절들은 여유가 생겨 부드럽습니다.
지금까지는 허리가 아파~ 하면
마치 나 전부가 아픈듯 끙끙댔는데.
오늘은 허리의 뻐근함. 이 딱 허리~ 로 느껴집니다.
가볍습니다.
내 몸엔 허리뿐 아니라 팔도 있고, 다리도 있고~
단지 딱 한 부분. 허리가 뻐근할 뿐이니까요~^^

몸이 너무 좋아라~ 하니 아침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맑은 하늘. 꽃들. 아침이슬. 가벼운 아침공기. 꿩도 만나고.


화요일. 토요일 아침 7시반~ 8시 10분.
‘허백 태극권’
추천합니다~~

늘 처음처럼 안내해주는 몽송이 있어
든든합니다~

함께 해주시는 님들 감사합니다~~
맑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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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다해 | 작성시간 22.07.26 이 딱 허리!
    나눔이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저절로~♣ | 작성시간 22.07.26 저도요~~
    뭔가 기가 순환되고 온몸에 열감이 전해질때~
    느끼는 감정 이거쓴 에너지~~ㅋㅋ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한별 | 작성시간 22.07.27 늘 처음처럼 안내하고 받는~
    따뜻하고 충만합니다 ♡
  • 작성자지국 | 작성시간 22.07.27 몸은 시원하고 마음은 맑아지는 태극권.
    나눔에 생생하고 기쁩니다.
  • 작성자무아 | 작성시간 22.07.29 몸도 마음도
    얼굴도 웃고 있는 여유~~
    가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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