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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다. 어둡다 생각도 몬했는데 (익숙함~?)
맑고 가벼운 머리가 딱 경험되면서 좋아라~~ 입니다.
당연히 얼굴도 활짝~~^^
관절들은 여유가 생겨 부드럽습니다.
지금까지는 허리가 아파~ 하면
마치 나 전부가 아픈듯 끙끙댔는데.
오늘은 허리의 뻐근함. 이 딱 허리~ 로 느껴집니다.
가볍습니다.
내 몸엔 허리뿐 아니라 팔도 있고, 다리도 있고~
단지 딱 한 부분. 허리가 뻐근할 뿐이니까요~^^
몸이 너무 좋아라~ 하니 아침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맑은 하늘. 꽃들. 아침이슬. 가벼운 아침공기. 꿩도 만나고.
화요일. 토요일 아침 7시반~ 8시 10분.
‘허백 태극권’
추천합니다~~
늘 처음처럼 안내해주는 몽송이 있어
든든합니다~
함께 해주시는 님들 감사합니다~~
맑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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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다해 작성시간 22.07.26 이 딱 허리!
나눔이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저절로~♣ 작성시간 22.07.26 저도요~~
뭔가 기가 순환되고 온몸에 열감이 전해질때~
느끼는 감정 이거쓴 에너지~~ㅋㅋ -
작성자한별 작성시간 22.07.27 늘 처음처럼 안내하고 받는~
따뜻하고 충만합니다 ♡ -
작성자지국 작성시간 22.07.27 몸은 시원하고 마음은 맑아지는 태극권.
나눔에 생생하고 기쁩니다. -
작성자무아 작성시간 22.07.29 몸도 마음도
얼굴도 웃고 있는 여유~~
가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