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을 깨우는 태극권

[지국]

허백의 안내에 따라 관절을 돌립니다.
어느 쪽은 부드럽게 돌아가고 어느 쪽은 조금 뻣뻣한 느낌.
또 어느 동작은 쉬이 따라지고
어느 동작은 내 몸을 내가 움직이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어색합니다.
그저 허백의 안내대로 한 동작 한 동작 하다 보니 온 몸이 쭈욱 늘어나 공간이 커진 느낌입니다.
특히 마지막 에너지 수렴하고 나니 고요합니다.
아침 결정 후 이어지는 태극권으로 몸 마음 함께 생생하고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감초]

하루의시작이 기쁨으로
사는 순간이 축복입니다

[다해]

함께해서
기뻐요!

[다문]

아침 태극권 함께하여 기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