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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백태극권

흐느적 태극권인줄~

작성자화수분|작성시간21.03.06|조회수49 목록 댓글 4

할까말까 

뭔가 몸을 움직이는 일은 망설임이 먼저~

일주일에 최소 2회 몸움직이는 뭔가 하겠다고 결정하고 목욜저녁은 나우요가 토욜아침은 허백태극권 신청~

 

오늘아침 시작

허백님의 태극권에 대한 간결한 설명과 함께 관절돌리기 .

태극권은 취권처럼 흐느적(?)거리며

슬슬 하는건줄 알았는데 어구구

목을 돌릴때는 목이 아닌 턱이 돌아가는 느낌으로 팔을 돌릴때는 손가락이 돌리는 느낌으로 고관절 돌릴때 당연 쉽게 돌아가는 목이 아닌 고관절로~~  등등 

관절 한번도 안써본것처럼 관절들이 좋아한다.

마지막에 에너지수렴은 나관처럼 온몸 비춰주고 ~  

생각했던것과는 완전 다른 내수준에서 몸운동에 최적인듯 ㅎㅎ

언제갔나싶게 지나간 40분

담주 완전 기다려짐~^^

 

함께 하신 님들이 안보일정도로

내몸에 집중한 시간~

ㅎㅎ 그래도 인사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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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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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감초 | 작성시간 21.03.06 저도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지국 | 작성시간 21.03.06 함께 하는 에너지에 생생하고 기쁩니다.
  • 작성자다해 | 작성시간 21.03.06 함께 해서
    기쁩니다!
  • 작성자다문 | 작성시간 21.03.06 언제갔나싶게 지나간 40분~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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