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모교실 이후 어제까지 다사다난했던 일주일을 보냈다.
말꼬리 잡기, 청개구리 되기, 고집 부리기,무엇보다 조금 염려가 되었던것은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마음에 안들거나 약간의 트러블이 있을때 손이 올라가는 것(서연이 한테 듣지 못하고 서연이 친구에게 들었다)이 였다.
물론 심하게 때리는것은 아니다.
그럴때 서연이가 왜 그렇게 할까? 생각해보고 서연이와 나눔을 해본다.
서연이의 이야기를 듣고 나의 가슴과 바램을 전달한다.
알았다하고 돌아서면 똑같이 반복~~
오은영 박사님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아이들마다 자라온 환경과 기질이 달라서 어떤 아이들은 그럴 수 있다고~그럼 부모는 포기하지 말고 끊임 없이 알려줘야 한다고~
큰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사실학교에서 안내대로 사실이 뭐지? 한다.
어떤때는 힘듬에 생각이 일어나고 화도 경험하지만 최대한 스톱을하고 긴호흡을 한다.
이렇게 나는 허,존,사를 매일하며 지혜를 배워 나간다.
저번주 일요일에는 ~서연이를 위해서 서연이 친구와 친구 언니까지해서 바닷가에 다녀왔다.
친구와 함께가면 좋겠다고 해서~
세명을 케어하다보니 몸은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행복해하니 나도 행복했다~^^
아이를 지혜롭게 케어할 수 있도록 나눔을 할 수 있는 지혜의 부모교실이 귀하고 무한 감사가 일어난다.
환희~감사합니다♡
함께하는 님들~감사합니다♡
나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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