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서는 3기 부모교육
오전에 환희께서 진행해주신 부모교육에 참여하였다가
저녁에는 잘 듣고 공감하기를 제 고객들에게도 함께 이어나갔습니다
나는 부족하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올라왔고
무언가를 가르치듯 알려주고싶어하는 제 조급함도 함께 바라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듣고 공감하기를 진행했더니
같은 공간에 계셨던 분들이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함께 마음이 짠해지기도 행복해지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내삶을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도 보이면서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매 순간 경험하고 있는 내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어느샌가 제 아이들이 엄마를 사랑한다 표현하고
내 남편의 표정이 바뀌고
딸과의 소통을 보면서 나도 사실학교 코스를 가야겠다고 결정하는 남편도 너무 충만합니다
충만한 하루를 기꺼이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신 환희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나는 세상을 깨우는 자이다 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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