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린이집 학부모 상담을 갔다.
선생님: 지성이 무엇에 궁금하신가요?
똑같은 오픈이다!
순간적으로 머리에 지성이 대한 모든 걱정거리를 줄줄이 얘기할려고 했었다,전에랑 똑같은 패턴이였다!
그 순간 나는 알아차리고 바로 생각을 멈췄다!
나의 걱정을 내려놓았다
그 수많은 생각은 생각일뿐 ,그냥 나만의 걱정일뿐!
일상생활속에서도 그 걱정과 두려운 부분만 신경을 쓸거고 확대화하고.예민하게 반응할거다. 그럼 지성이가 지금 정말 너무 잘하는 부분은 나는 바로바로 칭판을 못해주고 함께 기뻐 해주지못한다에 눈을 뜨게 됐다
그 순간에 알아차리고 아무른 걱정에 관한 얘기를 안하고 지성이 요즘 어떻게 어린이집에서 지내고 있는지만 이야기 나누고 나왔다!
근데 선생님은 지성이에 대한 끊임없는 칭찬만 !ㅋㅋ
나는 행복했다! 나의 아들로 태여나주고 너무 사랑스러워서 너무 행복하고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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