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현재 미국에 LA에 있구여. ^^
일단, 회사 그만두고 짬을 내서 미국 여행중임다. 아마도 기간은 한 4월 초 까지(?)임다.
여기 사정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곳은 영어더 문제지만...., 차 없으면 정말 고통 그 자체입니다. ㅠㅠ
아시져, 아무리 작업(^^)하면 뭐함까?
운송수단 없인 미국내 행동반경은 정말 축소되지여.( 택시....,무쟈게 비쌈다.)
역시 작업은 동남아의 휴양지가 캡 이라는 주관적 생각임다.
각설하구, 전 1월 17일날 이곳에 와서 묵고 있는데 한 2주 지났져.
그동안 한번은 작업허구, 한번은 사먹(?)었슴다. ㅋㅋㅋ~~!!
처음은 그냥 어리버리 일이 이루어졌구여.
제가 지금 LA에 있는 관계로 그곳의 다운타운과 한인타운을 자주가져.
아마 한 22일쯤에 그곳의 현대미술관(MOCA)에 가서 콜렉션을 보다가 차이나타운에 가려구 조금 걸어서 시청쪽으로 갔슴다.
뭐...., 거기서 걸어도 되지만, 그곳의 순환버스인(다운타운 內) DASH를 타보고 싶어서여.
이게 울 나라돈 500원이 안되는데 노선만 숙지하면 다운타운의 유명한코스는 싸고 편함다.
DASH #B를 타려고 시청 앞의 정원(?)에 앉아서 담배하나를 물고, 배낭객(!)답게 자신만만XXXX(선전하면 안되니...)이란 책을 펼치구 있었져.
근데, 왠 여자애가 제 옆쪽 벤치에 앉더군여.
푸에토리코 게열이구, 나이는 한 20~22세 정도...., 키는 한 167cm정도.
얼굴은 약간 동글납짝한 동양인이 선호하는 귀여븐 스타일.
결정적으로 약간 들창코에 입술옆에 작은 애교점이....
정말, 몇초안에 이걸 입력시킨 제 두뇌 어딘가의 메모리(평소엔 전혀 작동안됨.ㅠㅠ)에 감사함다.
그녀( 치치)가 절 보구 그러더군여. "너 여행객이지?"
제가, "어떻게 알았어?" 그러니깐, 제가 입은 옷 스타일이나 책을 보구 LA에 있는 누구라도 알수있다더군여.
제~길~~!! 이러단 앞으로 작업허기 힘든디. ㅠㅠ
이리저리 야그하다가 (저 영어 진짜 못함다. 근디, 여자랑 야그 하거나 술 마시면 의사소통이 됨다. ㅡ.ㅡa) 담배를 하나 권하니까 치치가 그 담배 하나를 정말 필터가 닿게 끝까지 피더군여.
좀 이상해서, 왜 그러냐니깐 허~거걱!! ㅡㅡ%
지가 아직은 나이가 19살이 안되서 담배를 살수가 없다더군여.
미국이란 나라가 이런게 요지경임다. 아그들 한테 콘x(아시져?^^)는 프리하게 또는 학교에서 나누어주기도 하면서 담배는 안되니.
팔다가 걸리면 벌금 수준이 아니라 가게가 끝장 날 수도 있다더군여.
그래서, 지가 던힐 한갑을 건내니까 갑자기 야가 제게 뽀뽀를 하데여.@@:;
저 무쟈게 당황했씀다. 얘가 나이가 점.... ㅡ.ㅡ;;
그래서, why? 라고 묻고는 좀 정색을 하고 제 나이를 말했져.
한국 나이론 35살, 미국식으론 34살 이라고.
맨 처음에는 Are you kidding? 어쩌구 하더군여. 도대체 얘들은 동양인 나이를 잘 구별을 못하더군여.
나~참! 제가 패스포드를 미국 la의 공원서 까게 될줄은..... ㅡ.ㅡ
하여튼, 치치도 놀라더군여.
뭐~! 사실 울 모친도 겉으로 보아서는 63세로 보이지 않으시니깐 그럴수도 있지여.
그리저리, 야그하다가 지가 농담으로 you are my dauther! 어쩌구 하니깐 얘가 막 웃고 난리더구여.( 고수님들! 아시져? 미국 넘들 진짜 웃음 헤품다. 미국 코메디 절~라 유치한데도 그걸 보구 다 자지러짐다.ㅡ.ㅡ)
갸도 그러더군여. my papa! 라구 팔짱두 끼면서여. ^^
그 아갸를 델구서 차이나타운에 가서 한문으로 三和라고 쓰인 중식당에 가서 딤섬 몇 가지와 애저요리 하나 시키고 지가 좋아허는 이과두주랑 오린지쥬스를 하나 시켰져.
요리가 나오니까, 치치가 좀 화를 내더군여. 오린지 쥬스를 보구여. ^^
지가 누굼까? ^^ 그 아갸 보는디서 제 앞으로 오린지 쥬스를 놓구 쪽 빨면서 천진헌(?) 눈빛으로 물었져?
what's wrong? it's mine! ㅋㅋㅋㅋ!!!!
써빙허던 넘이랑, 제 옆 테이블 넘들이 다 포복졸도 하데여.
치치두 뒤집어지구여. ^^:;
저 미국서 커메디언 이나 할까여? ^^:;
그니깐 야가 주위에 절 가리키며, my papa!! 어쩌구 하니깐 또 열라들 웃고.
근데, la쪽만 그런건지 이곳 넘들 젓가락질 정말 잘 허데요.
왠많한 한국인 보다 더 잘해요.
글케, 식사허구 어쩌구 하니깐 밤 8 시가 넘데여.
솔직히 고민되더군여. ㅠㅠ
지가 성인군자는 아님다. 여자?....., 졸~라게 밝힘다. ㅡ.ㅡ
어리버리 필핀에서 미짜(?)랑 경험두 있슴다.
글치만, 그때는 얼떨결에 진입(?) 도중에 알게 된거구.
이번 경우는 사전에 안거 아님까? 만 17세라.....
그래서, 집 어디냐구 택시 태워준다구 하니깐 갸가 그러데여.
정색을 하면서 why? cool night. 어쩌구 하면서여.
설명했져. 난 성인이구 넌 미성년이다. 성인은 미성년을 가드할 프라이드가 있다구요. ( 진짜 맴은 아시져? ㅠㅠ)
눈물을 머뭄구 노란 택시를 잡아서 문을 열어주고 (한국서 이랬음 저...벌써 장가갔겠져?) 태우니깐, 야가 갑자기 택시문 열구 나와서 택시 보내구선 저한테 길가에서 뽀뽀를 막 하데여. @@:;
택시운전사 머라구 막 화내다 그걸 보더니 휘파람 불면서 lucky guy! have a jam(??)!! 어쩌구 하면서 손 꺼정 흔들면서 웃으며 가더군여.
치치가 절 보면서 기사(택시 아님다.)같데나 어떻데나...., 쪽 팔리는 소리를 허면서.... ㅡ.ㅡa:;
글면서 지네 집에 가자고 ,오늘은 식구가 하나도 없다구 엄마랑 오빠랑 같이 사는디, 오늘은 둘다 데이트 하러가서 아무도 안 온다구.
증말 콩가루 패밀리......, 아빠는 지는 얼굴도 모른다 더군여.
치치 임신 직후에 사라졌다(?)고, 글구 오빠는 아빠가 다르다고..... ㅡ.ㅡ%
더 황당헌 야그는 갸집에 버스타구 가서 ,갸 집 근처서 담.배.를 한 보루 사주고 싼 와인 하나 들구서 집에 도착한 다음에 들었씀다.
증말로 한국인인 제 정서로는 이해가 안되는 소리를....
이해하구 싶지도 않구여. ㅠㅠ
같이 tv 보면서 담배피구, 뽀뽀하구 더듬구(?) 와인 마시면서( 술잔은 서로의 입술. 흐흐흐!! ) 하면서 점점 서로 셋팅이 되는데....,
갑자기, 갸가 비밀을 야그 해준다고 하데여.
사실 좀 긴장했씀다. 여긴 외국이구 치치가 사는 동네는 사실 좀 우범지대의 이미지 였씀다. @@:;
혹시, 왠넘들이 총들구 오구, 이게 일련의 꽃뱀 프로젝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그런건 아니었씀다. 하지만 어쩜면 제게는 더 충격적인 이야기 였씀다.
자신의 버진을 shot!!(대체 이곳 넘들의 언어습관은...)한 상대가 누군지 말해주더군여. 술에 좀 취해서 키득거리면서....,
자기가 이걸 알게한 사람은 자신과 상대자와 파더(천주교 신부)랑 저(!)뿐이라며.
치치의 첫 상대는 그 아이의 오빠라구 하더군여. *.*:;
지가 물어보앗져.
rape냐구여. ..........., 대답은 No!! making love.어쩌구 하면서 야그를 이어가더군여. 그때 자기 나이는 14살 이었구 자신의 오빠는 자기 동네의 쓰레기들(!)과는 다른 사람이라구요.
그냥,자신의 첫 경험을 근사하게 믿을수(?)있는 남자랑 하구 싶었구, 자신 주변에 그런 남자는 자기 오빠 하나였다구 하면서 갑자기 가족 사진을 tv위에서 보여주는데, 흠..., 한 핸섬하구 선량한(?) 인상이데여.
그리고, 엄마가 일 하러 나가면 아주 늦게 들어오기 대문에 어느날에 자기가 오빠방에 가서 들어간뒤 오빠를 깨운뒤에 그 앞에서 옷을 하나하나 벗었다면서 제 앞에서 그 상황을 재현 하더군여.(........., @@)
글면서 그러데여. 제가 자기 오빠랑 비슷하다고여. (말로만 듣던 브라더 컴플렉스!!)
제가 팔짜가 센 건지, 아니면 운이 나쁜건지,좋은건지 정말 모르겠네여.
나름대로는 지킬 것을 지키고,노멀한 인간이라구 생각하는데도.....,
이상하게도 저는 좀 일반적이지 않은 경험치(?)가 약간씩 쌓이는 경향이 있씀다. ㅠㅠ
솔직히 고백허면..., 그 아갸의 말과 스트맆(?)을 보면서 일생에서 첫번째 경험 이후에 최고조로 흥분된 스스로를 발견하면서 내 자신에게 약간의 모멸감 마저 느꼈음을 고백함다.
아마도 인간에게는 어떤 모랄의 일탈 욕망이 조금씩있나 봅니다.
아~!! 그렇다고 제가 치치와의 경험을 부끄럽다거나 죄의식을 가지진 않겠슴다.
분.명,히! 근사한 경험이었고 잘못이 있다면 응당 성인인 저의몫임다.ㅡ.ㅡ^
아마도, 치치는 저에게 오빠를 보았던 거 같슴다.
자기도 오빠도 약 2년간은 그런 관계를 유지하다가 ,오빠와 함께 신부님에게 고해성사를 한 뒤에 다시는 그런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하더군여.
글치만, 자기가 힘들고 외로우면 솔직히 오빠가 그립다구.....,
하지만, 자기 오빠는 자기랑 같이 있지 않을라구 한다구..., 자기는 그걸 이해하고 감사한다고.
그러면서, 자기는 이제 지옥에 갈거라면서 키득거리 더군여.
why? 그러니깐..., 제 가슴에 키스하면서 손을 아래로 내려서 제 바지를 벗긴 뒤에 손을 넣고 주물(?)거리면서 말하데요.
my papa!! I'm fuckking...... your dauther!! kkkk~~~!! 어쩌구 라구 말이져.
순간적으로 약간 오싹허더군여.
왜냐구여?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데요.
혹시, 이 아이가 나랑 밤을 보내기(?)로 한것의 key source가 제가 농담 삼아서 한 my dauther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 더군여.
울 나라에선 말이 씨가 되고, 일본에선 이런 것을 언령주박 이라고 한다더군여.
모든 일어남의 근본은 말을 함으로써 비로서 이루어진다는 야그져.
그렇지만, 이런 거는 잠시의 생각이었구요.
이왕에 독을 마신다면 접시까지 핧는다는 제 평소 소신대로 치치와의 놀이(?)에 열중하였씀다.
tv에서는 fear factory 인지 뭔지하는 엽기 서바이벌 게임이 혼자 틀어져 있구 우리둘은 서로 물고 띁고(?)만 한 20분만을 하면서 서로를 약(?)올리면서 잠시 쉬고 하다가 와인을 서로에게 먹여주다가 드뎌.....,
도킹을 하고 서로 괴성을 지르면서 몰입하며 끝을 내었고, 마무리는 또 다른 진입로(?) 였씀다. ^^
한국여자들과 서양여자들의 신체조건이 틀린 관계로(서양이 제 1진입로(?)와 제2진입로 간의 거리가 더욱 밀접(?) 또는 밀착(?)되어 있씀다. ^^)
한국서 시도 한 경험으로는 여자에게 너무 고역(?)이어서, 신사(?)가 할짓이 아니라는 판단으로 더 이상 제2진입로 경험치는 한국서는 올리지 않씀다.
그러구나서, 약 10분을 서로 더듬으며 담배를 한개피로 서로 돌려피다가 아갸가 머리를 다시 제 허리 아래로 이동시키고 제가 심히(?) 괴로워(?) 하다가 그 아갸를 꺼꾸로(?) 돌려서 괴롭히고 이번엔 곧장 제2진입로서 작업하다가 마무리를 제1진입로 하구.
새벽4시쯤에 제가 나갈려니깐, 치치가 위험하다구 말려서 앉아서 맥주 마시다, 또 한번하구(저 사실 별루 변강쇠 아님다. 근디...,역시! 남자는 여자허기 나름이더군여.^^).
한 6시쯤에 제가 배가 고파서 , 뭐 없는지 물어 보니깐 냉장고를 열구서 쥬스랑 애플파이를 주는디..., 전 아침에 단것은 싫어서여.
거기에 있는 계란이랑 양파,우유,버섯,베이컨 으로 스크램블을 만들고 토스트를 대령한 뒤에, 제 비장의 허니블랙(아메리칸 스타일 커피에 꿀과 위스키 살짞!)을 선 보이니깐.....,
그 아갸 이러더군여. thank's you! ppa~~papaaaa~~!! ㅠ.ㅠ
이러다...,저 변태될까 겁납니다.^^
그리저리 하다가, 택시를(la 서는 그나마, 한인 택시가 ,값도 싸고 일단은 말이 통하니깐 안전) 불러서 타고 숙소에 돌아왔씀다.
그러다가, 역시 한인여행사를 택해서 그랜드 캐넌과 라스베가스 4박5일 코스를 떠나게 됨다.
제 2편은 나중에...... ^^:;
일단, 회사 그만두고 짬을 내서 미국 여행중임다. 아마도 기간은 한 4월 초 까지(?)임다.
여기 사정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곳은 영어더 문제지만...., 차 없으면 정말 고통 그 자체입니다. ㅠㅠ
아시져, 아무리 작업(^^)하면 뭐함까?
운송수단 없인 미국내 행동반경은 정말 축소되지여.( 택시....,무쟈게 비쌈다.)
역시 작업은 동남아의 휴양지가 캡 이라는 주관적 생각임다.
각설하구, 전 1월 17일날 이곳에 와서 묵고 있는데 한 2주 지났져.
그동안 한번은 작업허구, 한번은 사먹(?)었슴다. ㅋㅋㅋ~~!!
처음은 그냥 어리버리 일이 이루어졌구여.
제가 지금 LA에 있는 관계로 그곳의 다운타운과 한인타운을 자주가져.
아마 한 22일쯤에 그곳의 현대미술관(MOCA)에 가서 콜렉션을 보다가 차이나타운에 가려구 조금 걸어서 시청쪽으로 갔슴다.
뭐...., 거기서 걸어도 되지만, 그곳의 순환버스인(다운타운 內) DASH를 타보고 싶어서여.
이게 울 나라돈 500원이 안되는데 노선만 숙지하면 다운타운의 유명한코스는 싸고 편함다.
DASH #B를 타려고 시청 앞의 정원(?)에 앉아서 담배하나를 물고, 배낭객(!)답게 자신만만XXXX(선전하면 안되니...)이란 책을 펼치구 있었져.
근데, 왠 여자애가 제 옆쪽 벤치에 앉더군여.
푸에토리코 게열이구, 나이는 한 20~22세 정도...., 키는 한 167cm정도.
얼굴은 약간 동글납짝한 동양인이 선호하는 귀여븐 스타일.
결정적으로 약간 들창코에 입술옆에 작은 애교점이....
정말, 몇초안에 이걸 입력시킨 제 두뇌 어딘가의 메모리(평소엔 전혀 작동안됨.ㅠㅠ)에 감사함다.
그녀( 치치)가 절 보구 그러더군여. "너 여행객이지?"
제가, "어떻게 알았어?" 그러니깐, 제가 입은 옷 스타일이나 책을 보구 LA에 있는 누구라도 알수있다더군여.
제~길~~!! 이러단 앞으로 작업허기 힘든디. ㅠㅠ
이리저리 야그하다가 (저 영어 진짜 못함다. 근디, 여자랑 야그 하거나 술 마시면 의사소통이 됨다. ㅡ.ㅡa) 담배를 하나 권하니까 치치가 그 담배 하나를 정말 필터가 닿게 끝까지 피더군여.
좀 이상해서, 왜 그러냐니깐 허~거걱!! ㅡㅡ%
지가 아직은 나이가 19살이 안되서 담배를 살수가 없다더군여.
미국이란 나라가 이런게 요지경임다. 아그들 한테 콘x(아시져?^^)는 프리하게 또는 학교에서 나누어주기도 하면서 담배는 안되니.
팔다가 걸리면 벌금 수준이 아니라 가게가 끝장 날 수도 있다더군여.
그래서, 지가 던힐 한갑을 건내니까 갑자기 야가 제게 뽀뽀를 하데여.@@:;
저 무쟈게 당황했씀다. 얘가 나이가 점.... ㅡ.ㅡ;;
그래서, why? 라고 묻고는 좀 정색을 하고 제 나이를 말했져.
한국 나이론 35살, 미국식으론 34살 이라고.
맨 처음에는 Are you kidding? 어쩌구 하더군여. 도대체 얘들은 동양인 나이를 잘 구별을 못하더군여.
나~참! 제가 패스포드를 미국 la의 공원서 까게 될줄은..... ㅡ.ㅡ
하여튼, 치치도 놀라더군여.
뭐~! 사실 울 모친도 겉으로 보아서는 63세로 보이지 않으시니깐 그럴수도 있지여.
그리저리, 야그하다가 지가 농담으로 you are my dauther! 어쩌구 하니깐 얘가 막 웃고 난리더구여.( 고수님들! 아시져? 미국 넘들 진짜 웃음 헤품다. 미국 코메디 절~라 유치한데도 그걸 보구 다 자지러짐다.ㅡ.ㅡ)
갸도 그러더군여. my papa! 라구 팔짱두 끼면서여. ^^
그 아갸를 델구서 차이나타운에 가서 한문으로 三和라고 쓰인 중식당에 가서 딤섬 몇 가지와 애저요리 하나 시키고 지가 좋아허는 이과두주랑 오린지쥬스를 하나 시켰져.
요리가 나오니까, 치치가 좀 화를 내더군여. 오린지 쥬스를 보구여. ^^
지가 누굼까? ^^ 그 아갸 보는디서 제 앞으로 오린지 쥬스를 놓구 쪽 빨면서 천진헌(?) 눈빛으로 물었져?
what's wrong? it's mine! ㅋㅋㅋㅋ!!!!
써빙허던 넘이랑, 제 옆 테이블 넘들이 다 포복졸도 하데여.
치치두 뒤집어지구여. ^^:;
저 미국서 커메디언 이나 할까여? ^^:;
그니깐 야가 주위에 절 가리키며, my papa!! 어쩌구 하니깐 또 열라들 웃고.
근데, la쪽만 그런건지 이곳 넘들 젓가락질 정말 잘 허데요.
왠많한 한국인 보다 더 잘해요.
글케, 식사허구 어쩌구 하니깐 밤 8 시가 넘데여.
솔직히 고민되더군여. ㅠㅠ
지가 성인군자는 아님다. 여자?....., 졸~라게 밝힘다. ㅡ.ㅡ
어리버리 필핀에서 미짜(?)랑 경험두 있슴다.
글치만, 그때는 얼떨결에 진입(?) 도중에 알게 된거구.
이번 경우는 사전에 안거 아님까? 만 17세라.....
그래서, 집 어디냐구 택시 태워준다구 하니깐 갸가 그러데여.
정색을 하면서 why? cool night. 어쩌구 하면서여.
설명했져. 난 성인이구 넌 미성년이다. 성인은 미성년을 가드할 프라이드가 있다구요. ( 진짜 맴은 아시져? ㅠㅠ)
눈물을 머뭄구 노란 택시를 잡아서 문을 열어주고 (한국서 이랬음 저...벌써 장가갔겠져?) 태우니깐, 야가 갑자기 택시문 열구 나와서 택시 보내구선 저한테 길가에서 뽀뽀를 막 하데여. @@:;
택시운전사 머라구 막 화내다 그걸 보더니 휘파람 불면서 lucky guy! have a jam(??)!! 어쩌구 하면서 손 꺼정 흔들면서 웃으며 가더군여.
치치가 절 보면서 기사(택시 아님다.)같데나 어떻데나...., 쪽 팔리는 소리를 허면서.... ㅡ.ㅡa:;
글면서 지네 집에 가자고 ,오늘은 식구가 하나도 없다구 엄마랑 오빠랑 같이 사는디, 오늘은 둘다 데이트 하러가서 아무도 안 온다구.
증말 콩가루 패밀리......, 아빠는 지는 얼굴도 모른다 더군여.
치치 임신 직후에 사라졌다(?)고, 글구 오빠는 아빠가 다르다고..... ㅡ.ㅡ%
더 황당헌 야그는 갸집에 버스타구 가서 ,갸 집 근처서 담.배.를 한 보루 사주고 싼 와인 하나 들구서 집에 도착한 다음에 들었씀다.
증말로 한국인인 제 정서로는 이해가 안되는 소리를....
이해하구 싶지도 않구여. ㅠㅠ
같이 tv 보면서 담배피구, 뽀뽀하구 더듬구(?) 와인 마시면서( 술잔은 서로의 입술. 흐흐흐!! ) 하면서 점점 서로 셋팅이 되는데....,
갑자기, 갸가 비밀을 야그 해준다고 하데여.
사실 좀 긴장했씀다. 여긴 외국이구 치치가 사는 동네는 사실 좀 우범지대의 이미지 였씀다. @@:;
혹시, 왠넘들이 총들구 오구, 이게 일련의 꽃뱀 프로젝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그런건 아니었씀다. 하지만 어쩜면 제게는 더 충격적인 이야기 였씀다.
자신의 버진을 shot!!(대체 이곳 넘들의 언어습관은...)한 상대가 누군지 말해주더군여. 술에 좀 취해서 키득거리면서....,
자기가 이걸 알게한 사람은 자신과 상대자와 파더(천주교 신부)랑 저(!)뿐이라며.
치치의 첫 상대는 그 아이의 오빠라구 하더군여. *.*:;
지가 물어보앗져.
rape냐구여. ..........., 대답은 No!! making love.어쩌구 하면서 야그를 이어가더군여. 그때 자기 나이는 14살 이었구 자신의 오빠는 자기 동네의 쓰레기들(!)과는 다른 사람이라구요.
그냥,자신의 첫 경험을 근사하게 믿을수(?)있는 남자랑 하구 싶었구, 자신 주변에 그런 남자는 자기 오빠 하나였다구 하면서 갑자기 가족 사진을 tv위에서 보여주는데, 흠..., 한 핸섬하구 선량한(?) 인상이데여.
그리고, 엄마가 일 하러 나가면 아주 늦게 들어오기 대문에 어느날에 자기가 오빠방에 가서 들어간뒤 오빠를 깨운뒤에 그 앞에서 옷을 하나하나 벗었다면서 제 앞에서 그 상황을 재현 하더군여.(........., @@)
글면서 그러데여. 제가 자기 오빠랑 비슷하다고여. (말로만 듣던 브라더 컴플렉스!!)
제가 팔짜가 센 건지, 아니면 운이 나쁜건지,좋은건지 정말 모르겠네여.
나름대로는 지킬 것을 지키고,노멀한 인간이라구 생각하는데도.....,
이상하게도 저는 좀 일반적이지 않은 경험치(?)가 약간씩 쌓이는 경향이 있씀다. ㅠㅠ
솔직히 고백허면..., 그 아갸의 말과 스트맆(?)을 보면서 일생에서 첫번째 경험 이후에 최고조로 흥분된 스스로를 발견하면서 내 자신에게 약간의 모멸감 마저 느꼈음을 고백함다.
아마도 인간에게는 어떤 모랄의 일탈 욕망이 조금씩있나 봅니다.
아~!! 그렇다고 제가 치치와의 경험을 부끄럽다거나 죄의식을 가지진 않겠슴다.
분.명,히! 근사한 경험이었고 잘못이 있다면 응당 성인인 저의몫임다.ㅡ.ㅡ^
아마도, 치치는 저에게 오빠를 보았던 거 같슴다.
자기도 오빠도 약 2년간은 그런 관계를 유지하다가 ,오빠와 함께 신부님에게 고해성사를 한 뒤에 다시는 그런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하더군여.
글치만, 자기가 힘들고 외로우면 솔직히 오빠가 그립다구.....,
하지만, 자기 오빠는 자기랑 같이 있지 않을라구 한다구..., 자기는 그걸 이해하고 감사한다고.
그러면서, 자기는 이제 지옥에 갈거라면서 키득거리 더군여.
why? 그러니깐..., 제 가슴에 키스하면서 손을 아래로 내려서 제 바지를 벗긴 뒤에 손을 넣고 주물(?)거리면서 말하데요.
my papa!! I'm fuckking...... your dauther!! kkkk~~~!! 어쩌구 라구 말이져.
순간적으로 약간 오싹허더군여.
왜냐구여?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데요.
혹시, 이 아이가 나랑 밤을 보내기(?)로 한것의 key source가 제가 농담 삼아서 한 my dauther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 더군여.
울 나라에선 말이 씨가 되고, 일본에선 이런 것을 언령주박 이라고 한다더군여.
모든 일어남의 근본은 말을 함으로써 비로서 이루어진다는 야그져.
그렇지만, 이런 거는 잠시의 생각이었구요.
이왕에 독을 마신다면 접시까지 핧는다는 제 평소 소신대로 치치와의 놀이(?)에 열중하였씀다.
tv에서는 fear factory 인지 뭔지하는 엽기 서바이벌 게임이 혼자 틀어져 있구 우리둘은 서로 물고 띁고(?)만 한 20분만을 하면서 서로를 약(?)올리면서 잠시 쉬고 하다가 와인을 서로에게 먹여주다가 드뎌.....,
도킹을 하고 서로 괴성을 지르면서 몰입하며 끝을 내었고, 마무리는 또 다른 진입로(?) 였씀다. ^^
한국여자들과 서양여자들의 신체조건이 틀린 관계로(서양이 제 1진입로(?)와 제2진입로 간의 거리가 더욱 밀접(?) 또는 밀착(?)되어 있씀다. ^^)
한국서 시도 한 경험으로는 여자에게 너무 고역(?)이어서, 신사(?)가 할짓이 아니라는 판단으로 더 이상 제2진입로 경험치는 한국서는 올리지 않씀다.
그러구나서, 약 10분을 서로 더듬으며 담배를 한개피로 서로 돌려피다가 아갸가 머리를 다시 제 허리 아래로 이동시키고 제가 심히(?) 괴로워(?) 하다가 그 아갸를 꺼꾸로(?) 돌려서 괴롭히고 이번엔 곧장 제2진입로서 작업하다가 마무리를 제1진입로 하구.
새벽4시쯤에 제가 나갈려니깐, 치치가 위험하다구 말려서 앉아서 맥주 마시다, 또 한번하구(저 사실 별루 변강쇠 아님다. 근디...,역시! 남자는 여자허기 나름이더군여.^^).
한 6시쯤에 제가 배가 고파서 , 뭐 없는지 물어 보니깐 냉장고를 열구서 쥬스랑 애플파이를 주는디..., 전 아침에 단것은 싫어서여.
거기에 있는 계란이랑 양파,우유,버섯,베이컨 으로 스크램블을 만들고 토스트를 대령한 뒤에, 제 비장의 허니블랙(아메리칸 스타일 커피에 꿀과 위스키 살짞!)을 선 보이니깐.....,
그 아갸 이러더군여. thank's you! ppa~~papaaaa~~!! ㅠ.ㅠ
이러다...,저 변태될까 겁납니다.^^
그리저리 하다가, 택시를(la 서는 그나마, 한인 택시가 ,값도 싸고 일단은 말이 통하니깐 안전) 불러서 타고 숙소에 돌아왔씀다.
그러다가, 역시 한인여행사를 택해서 그랜드 캐넌과 라스베가스 4박5일 코스를 떠나게 됨다.
제 2편은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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