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나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주최로 이루어진 도시재생활성화 주민제안사업의 일환으로 두레박협동조합의 ‘지움과
나눔 행복 공작소’
개소식과
함께 주민목수학교 첫 교육이 이루어졌다.
개소식에
참석한 30여분의
주민들과 나주주민협의체 임원진,
금남동주민자치위원회
이명규 위원장,
역사도시사업단
나상인 단장,
도시재생지원센터
조진상 센터장 등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인사말과
함께 조진상 센터장(나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의
“공모사업에
참여해주시는 주민단체들이 특별한 보수도 없이 순수한 자원봉사 개념으로 많은 수고를 해주었고 센터나 역사도시사업단이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한
상황에서 적은 예산으로 장소를 잘 꾸며주셔서 감사하다.”는
축사가 이어졌다.
두레박협동조합의
‘지움과
나눔 행복 공작소’
프로그램은
6월
24일
~
9월
12일
까지 행복밥상 3회,
행복공작소
프로그램 9회로
20명의
교육생이 선착순 구성됐다.
목공예
교육은 9강
중 5강으로
티 테이블 만들기가 김경학(몽피)선생님과
보조강사 2명으로
진행 예정이며,
악세사리
공예 수업에는 임정임 강사가 3강에
걸쳐 은 점토를 이용하여 목걸이나 펜던트를 만드는 공예 수업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