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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반찬배달 ㅡ 월요일 홧팅

작성자두레박주인장 061-333-1818|작성시간15.11.09|조회수29 목록 댓글 0
2015. 11. 9. 두레박 소식

점심 맛있게들 드셨는지요~~~^^
조금씩 비가 계속 내리네요. 빗길에 안전 운전
하시길 바라고 감기조심! 차조심! 이번주도 힘차게 출발하시게요 ...?
오늘 메뉴 부대찌개 . 애호박전. 파래무침이 주인공...?
이번주 식단표 올려드립니다. *^^*


비 / 윤보영

빗소리가
잠을 깨웠습니다.

잠든 사이
혼자 내리다 심심했던지
유리창을 두드렸습니다.

잠 깨운 게 미안한지
그대 생각도 깨웠습니다.

여전히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내 안에는 그리움이 쏟아집니다.

참 많이 보고 싶은
그대가 주인인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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