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고전 16:2)
바울은 성도들에게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헌금, 자신의 여행 계획, 그리고 디모데와
아볼로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먼저 헌금에 관해 이야기하며 예루살렘 교회가
큰 가뭄으로 고난을 받고 있었기에 이는 단순한
선행이 아니라 연합의 표현이라 말합니다.
바울은 매주 첫날에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저축해 두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준비하고
계획된 헌신을 드리길 원했기 때문이죠!
또 주의 부활을 기념하는 매주 첫날에 이 일을
위해 준비하라고 한 것은 물질의 사용이 예배와
분리된 일이 아님을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성도의 물질은 교회를 세우는 통로입니다.
헌신은 남는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미리 준비하는 믿음의 선택인 것이죠!
이후, 바울은 자신의 계획을 말하며 자신을
대적하는 자가 많은 마게도냐로 갑니다.
바울은 안전이 아닌 복음을 먼저 선택합니다.
성도는 쉬운 길, 안전이 보장된 길이 아닌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선택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죄로 죽었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곳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깨어진 세상에서 고통과 고난으로 신음하는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성도의 부르심인 것이죠!
오늘 나의 선택은 편안함과 안전입니까?
아니면 복음과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그 일을 위한 선택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성도는 교회의 연합을 위해 헌신하고
복음을 전하며 주의 일을 감당하는 동역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복음의 확장과
동역자들의 협력을 위해 오늘 물질 관리와
시간 사용 등의 삶의 방식을 잘 조절하여
그 나라를 위해 사용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