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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가에서 완전힐링했어용♥

작성자러블리술소|작성시간14.08.06|조회수270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용~이런후기 정말잘안남기는데
이번여름휴가 너무 흡족하게 잘다녀와서
후기까지 쓰게됨용.요런거보면 알바겠지?
라는 야리꼬리한 부정적인 생각부터했는데ㅋㅋㅋ
제가쓰게될줄이야ㅋㅋㅋ


펜션도착하고 바로술부터채웠지용ㅋ
술의생명은.히야시니까요ㅋㅋㅋ
냉장고도넉넉해서 요리조리음식꽉꽉채워넣을수있었어요
그리고 4명예약해서부족한이불,베개 친절히
다갖다주심요ㅋㅋ쌩유합니당~
2시입실인데쥔장님이1시반쯤 들여보내(?)주셨어요.
펜션에서길따라 3분정도차타고올라가면
저리 에메랄드빛계곡을만날수있답니다.펜션이랑
가까운곳에저리좋은 계곡이있어서 짱짱좋았어요ㅋㅋ
용추폭포비쥬얼 쩔어줍니다.제남자친구의절묘한
다이빙샷은 서비스예요ㅋㅋㅋ
나리가펜션덕분에 이렇게좋은계곡도알게됐어용♥
그리고 숯신청후(?) 엄청난세팅을마치고
냠냠했습니당.밤되면주위조명 켜주셔서
로맨틱해지기까지했음요ㅋㅋ
로맨틱한분위기에젖고싶었는데 저희는가차없는
뿅망치게임을ㅋㅋㅋ
아글구 저 등 서비스까지.
폭풍감동♥_♥ 소원적어서날려보내주심 훠이훠이
같이간언니네부부의 득남기원과 남자친구에게
과감한사랑고백을한뒤 등을떠나보냈어요ㅋ
이런깨알같은 ㅅㅓ비스해주는펜션 첨봤어요ㅋ
소원적다가 종이살짝 찢어먹었는데 사장님 바로
밥풀가져오라하시는ㅋㅋㅋ 응급처치대박 센스넘치시고
말씀도잼나게해주시고 짱짱맨이었습니다~
글구 정신가출하는바람에 버너를 펜션에두고 집으로
와버렸는데요....그것도사장님 문자받고알았다는ㅋㅋ
펜션에두고온 버너 집으로 택배보내주셨는데
안에수건까지챙겨보내주시고ㅠㅠ
끝까지서비스좋기 있기없기.감동묵었어융
좋은공기에 깔끔한펜션시설,사장님의깨알서비스
장난아닌용추계곡이가까운점,펜션바로앞 또계곡,
나리가펜션덕분에 많은걸 누리고왔네용
담에또 가리라 다짐 또 다짐합니당ㅋㅋ
사장님~~~~사업 번창하세요.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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