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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채식

음식 먹는 까닭을 생각해보셨나요?

작성자강정|작성시간09.02.05|조회수115 목록 댓글 1
 

음식 먹는 까닭을 생각해보셨나요?


너무나 뻔 한 이야기이지만 다시 기본부터 점검할 필요가 있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음식 섭취의 목적을 잊어버렸고 목적과 위배되는 섭생법을 택하고 있다. 그 결과 몸을 위해 먹은 음식이 오히려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푸짐히 잘 먹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꼭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소는 충분하되 양이 적을수록 치유와 건강에 유리하다. 불필요한 마모와 낭비는 세포의 수명이나 생명을 단축시키기 때문이다.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생명 유지와 성장을 위해 자연으로부터 기운을 얻어야 한다. 그 기운 가운데 가장 중요한 하나가 음식이다. 섭취된 음식은 입과 위장에서 소화되어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한다. 영양은 건강 증진은 물론 질병 예방에 중요한 한 요소이다. 이러한 목적에 부합한 음식이야말로 참 음식이다. 질병을 유발하는 음식(위해 음식)과 구별하여 이런 참 음식을 건강음식이라 부를 것다.

건강을 위해서는 에너지를 제공하는 영양소(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광물질(미네랄), 수분이 필요하다(헤리슨 내과학). 그러나 그 뿐이 아니다. 최근에 그 중요성이 인식된 식이섬유와 파이토 케미칼, 그리고 아직 현대 과학으로 밝혀지지 않은 많은 물질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이렇게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도 우리 몸에서 잘 쓰이지 못한다면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되거나 심지어 해를 끼칠 수 있다. 실제 이와 같이 본 목적에서 벗어나 인간에게 해를 주는 섭생법이 현대 사회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그것도 매우 심각하게 말이다.


1. 어떨 때 문제가 되는가 살펴보자.

1) 아무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라도 과잉이 되면 문제가 된다. 동물성 단백질, 동물성 지방, 설탕과 정제식품에 의한 과 혈당이 그 예이다. 저장되는 것도 있고 바로 소모되거나 배출되는 영양소도 있다. 저장이 안 되는 물질일 경우 배출되면서 불필요한 영양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저장 된다고 해도 지나치면 좋지 않는 영양분이 있다. 탄수화물과 지방의 과다 섭취에 의한 지방세포에 지방 축적이 대표적 예이다. 그 밖에 지용성 비타민도 과잉 문제를 일으킨 다. 또 지나친 과잉 영양분을 처리하느라 일부 기능이 몸살을 앓을 수 있다. 당뇨병이 그 예이다.


2) 먹는다고 끝이 아니다. 필요한 양 만큼의 영양소를 섭취했더라도 조건이 맞지 않으면 쓰이지 못해 과잉 효과를 나타낸다. 우리 몸은 약 알칼리 상태이다. 지나치게 산화가 일어나 산성 방향으로 몸 상태가 이동한다면 영양 물질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과잉 상태처럼 된다. 또 그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영양이 낭비되고 배출되면서 문제를 일으킨다. 우유의 칼슘이 그 예이다. 유제품 소비가 많은 나라일수록 골다공증 환자가 많은 이유이다.


3) 몸에 필요 없는, 많을수록 해로운 물질이 음식을 통해 들어올 때 문제가 된다. 오염된 환경 속에서 농약과 항생제로 키운 음식 재료에 많은 중금속, 발암물질, 환경 호르몬이 그 예이다.


4)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음식도 문제가 된다. 각각의 미네랄은 다른 미네날에 서로 영향을 주고 한 가지가 부족하거나 과잉이면 줄줄이 불균형이 온다. 육식과 정제된 음식(설탕, 흰 밀가루, 흰쌀, 흰 보리) 그리고 외식을 자주 하는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비타민과 미네날 부족이 그 예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연히 위와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음식을 섭취해야한다. 동시에 최소 섭취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자연법칙에 충실한 섭생법이 되어야 한다. 기계와 같이 필요 이상 쓰면 쓸수록 빨리 망가지고 수명이 단축된다. 따라서 음식 섭취 목적은 생명 유지와 생산 활동을 위한 에너지를 얻고 원기를 회복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입맛의 즐거움은 덩달아 뒤따라오도록 해야 한다. 맛없게 만들면 전자의 목적을 제대로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럴 때 음식은 건강 유지와 성장에 최대로 기여하는 고마운 건강 음식이 된다. 그렇지 못하면 신체의 일부 또는 전체 기능에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하여 점차 병이 생긴다. 따라서 위와 같은 역 작용이 있느냐 아니면 이러한 역 작용을 순화시키는 순 기능이 크냐에 따라 위해 음식과 건강 음식으로 나누는 판별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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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무땅 | 작성시간 10.08.01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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