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5:20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개역개정판)
고린도전서 5: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개역개정판)
지혜 문학을 읽던 시절이나
초대 교회 시절이나
오늘날이나
삶의 환경과 배경은 달라도
해 아래 새 것은 없는 법...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선다고 해도
내 아들이 음녀를 연모하고
내 형제가 음행과 탐욕에 젖어산다면,
아니 반대로
남들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살아도
내가 음행의 죄를 범한다면?
고전 5:6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듯
음란의 죄는 군부대처럼 밀려오지는 않는다.
아주 작은 틈새로부터 시작되어서
얕은 바닷가에서 첨벙거리듯 정신을 빠지게 하지만
내 몸을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파도에 허우적거리게 만든다.
음란의 끝은 언제나 파멸이다.
오직 끊어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그리고
누구나 빠질 수 있는 이 죄에 빠진 형제와 자녀들, 친지들과 이웃들을 볼 때
우리는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돌로 치려했던 사람들처럼 해서는 아니된다.
죄가 없으면 돌로 쳐도 되겠지만
고린도전서 5장 10절은 이렇게 말한다.
고전 5:10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개역개정판)
상종도 못할 사람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긍휼히 여기고
나도 그런 죄를 범할 수 있는 사람임을 인정해야 한다.
마치
아버지가 아들에게
어찌 그리하였느냐며
잠언 기자가 간절한 마음으로 말하듯
그러한 심령으로 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