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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잠언

잠언 14장과 고린도전서 14장 묵상 (6월 14일)

작성자담대한 민경태|작성시간26.06.15|조회수28 목록 댓글 0

잠언 14:16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개역개정판)

 

고전 14: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개역개정판)

1 Corinthians 14:20 Brothers, stop thinking like children. In regard to evil be infants, but in your thinking be adults. (NIV)

 

고린도전서 14장은 은사에 대해서 말한다.

방언 말하기를 구하기보다 예언하기를 사모할 것을 명시적으로 말하는데

방언은 나의 유익을 위한 것이지만,

예언은 성도와 교회를 세우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방언은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하나님과 나 사이의 기도이다.

다른 사람은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서, 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하는 것이다.

 

예언은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다.

다른 성도들을 가르치고 위로하며 덕을 세운다.

 

방언은 자기의 영적 성장을 위한 것이라면

예언은 교회의 영적 성장을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고린도교회 같이

공동체로서의 문제가 많으면서도

개인의 신앙 수준이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는 경우라면

방언보다는 예언이 필요한 것이 맞았을 것 같다.

 

고전 14: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개역개정판)

그래서인가?

예언은 사모할 바고

방언은 금하지 말아야할 바였나?

 

그렇다기보다는

고린도교회에서는

분명 예언이 더 필요하였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개인보다는 공동체 전체의 유익이 있는 예언이

교회에 충만한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고린도전서 14장 5절 말씀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고전 14: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개역개정판)

 

방언은 개인적인 차원이지만

이를 통역하면 공동체적인 유익까지 이어진다.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다.

 

품위와 질서가 없이는(고전 14:40)

미쳤다는(고전 14:23) 말을 듣기 딱 좋다.

 

지혜로운 자가 두려워하는 것은

이러한 남들의 평가는 아닐 것이다. (잠 14:16)

 

그리고 내가 두려워해야할 바는

예언도 방언도 중지되었는지 중지되지 않았은지

그 증거를 찾느라 인터넷을 뒤지는 어리석음과

 

예언도, 방언도, 방언 통역도 중지된 것 같은

다른 은사들도 중지된 것 같은 처참한 영적인 현실과

 

외국어도, 하늘의 언어도 아닌

한국말로, 그것도 (대개의 경우는) 동남 방언으로 친절하게 선포되는 그 하나님의 말씀과

그 예언적 선포에도

어린아이와 같이 반응하는

수준 낮은 나의 영적 수준이다.

 

잠언 14:16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개역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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