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문혜진, 포항공대 우성현 후배에 장학금 400만원도 쾌척
남창고등학교 제18회 동기회(회장 김하청)는 2012년 3월 14일(수) 오후 모교인 남창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울주군 온양읍 '향촌'에서 개최된 '남창고 교직원과 총동창회 14대 임원과의 만남'의 자리에 앞서 박주식 총동창회장 및 임원진, 김유건 교장 등 교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창고 18회 동기회를 대표해 기금을 전달한 박주식 총동창회장은 "미래를 향한 기숙형 공립 명문고로 도약한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건 교장은 "동문들의 격려와 성원은 학교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의미있게 사용하여 모교선배님들의 고귀한 뜻에 부합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기탁식 사회를 맡은 총동창회 김철욱 사무총장은 "후배들의 학업 정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향후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지도록 총동창회에서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남창고 제18회 동기회는 서울대에 입학한 문혜진, 포항공대에 입학한 우성현 후배에게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도 쾌척했다.
울산 사회부 김규범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