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야 가자 / 매방울
산 길을 걷다 뒤돌아 보니
지나온 길들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길도 지나 왔다
잠시 앉아 땀도 닦고 목도 축인다
난 지금 이 시간이 좋다
각자 추구하는 바는 다르겠지만
만족해하고 즐거워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많은 희로애락들이 얽히고설킨 체
또 하루해가 서산에 기운다
등산 길 어깨에 지어진 짐들이
무겁게 짓눌러도
고지가 저 앞인데.....
포기할 수 없는 길
고생했네 수고했네 박수를 보내며
내일도 파이팅~~~!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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