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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와 채비]경제적인 타이라바 채비

작성자이형철|작성시간20.07.21|조회수349 목록 댓글 0


타이라바 피싱에 있어서 굳이 고가의 텅스텐 헤드나 다와와 헤드가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은 거 같아서 웅천어부님은 저렴한 타이라바 헤드를 사용합니다.

헤드보다는 타이와 훅이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3개들이 5천원짜리 헤드입니다.

각각 라인 관통 스트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거는 무게 각인이 찍혀있습니다.


웅천어부는 뭐든 그냥 쓰는 법이 없지요?

눈깔을 붙여주니 생동감이 있군요.

라인 관통 스트롱은 에폭시로 굳혀 낚시 중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기성품은 낚시 중에 가끔 빠져 성이 가십니다.

특히 전에 쓰던 머털이표 전기도금 헤드가...


전에는 머털이표 전기도금 헤드를 사용하였는데 이제는 막가파 헤드를 선호합니다.

구입처는 낚시방입니다.


헤드 바탕이 광택이 있는 회색이라 삘간 눈깔도 붙이고...


전에 낚시하다가 옆사람이 이런거를 사용하는 거를 보고

쓸만한 아이템이라 생각하여 무게별로 준비하여 놓았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헤드 무게를 더 늘려주는 보조추입니다.

쓰지 않더라도 몇개 소지하면 언젠가는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겁니다.


보조추 구녁이 작아 니카이튠 타이를 쓸 때는 괜찮지만 두터운 합사로 훅 채용한 채비는

관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집어 넣어도 원활하지 않아

유동이 원활토록 구녁을 늘려줍니다.

티브이 쇼핑몰에서 구입한 멀티렌치 잘 써먹네요.

처음에는 봉돌을 손으로 잡고 드릴 돌렸다가 손가락을 돌릴 뻔했는데

이거로 작업하니 좋구만요.


웅천어부는 고가의 타이 채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거문도 참돔 시즌에는 비싼 니카이튠 타이 채비를 사용하지만

그 외에는 이런 거 사용하고 있습니다.

2개들이 5천원짜리.


88낚시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이 채비는 구슬도 필요없고 헤드 넣고 묶어주기만 하면 끝인데

훅 묶인 라인이 두터워 헤드 유동이 원활치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나중에 쇼핑몰 검색하여 알았습니다.

비스므리한 막가파 헤드가 5개들이 오천원하는 곳.

그리고 타이채비 추가하는데 2개들이 2,500원짜리 입니다.

충분하게 구입하였는데도 햝아보니 좋아서 이차, 삼차까지 땡겼습니다.

구입처는 추천낚시입니다.


타이채비만 구입할 때도 있고...


2개들이 이천오백원 짜리 포장입니다.


다와와 니카이튠 타이채비와 똑같아서 섞여 있으면 어떤게 니카이튠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훅 사이즈도 똑같습니다.

붉바리 노릴 때는 훅 사이즈가 좀 더 크면 좋겠는디...

같은 가격에 2탄으로 훅 사이즈 큰것도 있는데 타이가 너무 복잡하더군요.

이러한 타입의 타이채비는 헤드 사이에 구슬 하나 집어 넣은 거가 귀찮지만

헤드의 원활한 유동의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계속 땡겨 온 헤드로 옥상이 무너질 정도가 되었습니다.

여수권 타이라바 피싱에서의 헤드 무게는 80~120g이면 충분합니다.

80g,120g이 두봉지씩이라면 100g은 다섯봉지 비율로 구입하는 거가 좋을 거 같아요.

대체적으로 100g을 주로 사용하는데 물빨과 수심에 따라서

80g과 120g도 필요합니다.


5개들이 오천원짜리 헤드입니다.


눈깔 붙여주면 3개들이 오천원짜리와 똑같습니다.

에폭시 작업 중에 한방 박았네요.


태클박스에 들어 있는 거 빼고 창고에서 내 놓고 정리하고 있는 타이라바 채비입니다.

또 어딘가 짱박고 있을 채비도 있을거구요.

흰색 태클박스에 들어있는 다와와 니카이튠 채비외에 모두 저렴한 채비입니다.

내만권에서 붉바리 노리는데 비싼 텡스텐 헤드 사용하는 꾼들이 많던데

붉바리, 쏨뱅이가 텡스텐 헤드이라는 거를 알아 볼까?

작은 헤드보다 어느 정도 커야 대상어 눈에 더 잘 띄지 않을까...하는 웅천어부님의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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