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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름 연구

옥인동 유래 세종대왕 스승의 날

작성자배우리|작성시간17.05.14|조회수393 목록 댓글 0

세종대왕 나신 옥인동


서울 종로구의 옥인동(玉仁洞)이란 땅이름은 옥동과 인왕동의 이름에서 연유한다.

     옥동(玉洞)+인왕동(仁王洞)=옥인동(玉仁洞)


인왕산 남동 골자기 아래쪽에 위치한 옥동은 조선 초기까지 한성부 북부 준수방에 속하였고, 1867년(고종 7)에 한성부 북부 준수방 구사포서계 관할이 되었다.

1894년(고종 31) 갑오개혁 당시 한성부 북서 준수방 구사포계가 인왕동과 옥동에 해당하는 지역이었다.


일제 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북부의 준수방 인왕동과 옥동이 통합되어 옥인동이 되었다. (같은 해 9월 출장소 제도 신설로 경성부 북부출장소 옥인동이 되었다.)

1936년 4월 동명이 일본식 지명으로 변경됨에 따라 옥인정(玉仁町)이 되었으며, 1943년 4월 구제 실시로 종로구 옥인정이 되었다.

1946년 일제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정(町)이 동(洞)으로 바뀔 때 옥인동이 되었다.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KBS 라디오 방송에서 김홍성 아나운서와 대담을 한 적이 있다.



옥인동이란 이름의 본바탕이 된 옥동은 조선시대 초기부터 경치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옥동은 인왕산 골짜기에서 흘어내리는 내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동네여서

옥류동(玉流洞)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왔다.


옥류동

-옥골, 옥동(玉洞)-


종로구 옥인동・통인동에 걸쳐 있던 마을로서,

글자 그대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인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도성지도>에는 인왕산 아래의 수원처로 표시되어 있었다. 옥동・옥골이라고도 불렀다.



이 아름다운 동네 옥골에서 세종대왕이 탄생하셨다.

이를 기려 우리는 세종  나신 날을 스승의 날을 제정해 기리고 있다.


'스승'과 '스승의 날' 유래


스승의 날'은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는 뜻으로 만든 날.

'스승'은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선생이란 뜻만이 아니라 삶의 지혜까지도 가르치는 진정한 선생님을 가리키는 말이다.


'스승'- 이 말은 어디서 유래한 것일까?

스승의 어원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무당을 나타내는 '무격'에서 유래한다는 설과 중을 나타내는 '사승'에서 유래한다는 설이다.

옛날 무당을 나타내는 말로 '무격()'이란 말이 있다. 여기에서 '무()'는 '여자무당'을, '격()'은 '남자무당'을 말한다. 그런데 옛 문헌을 보면 '무()'를 '스승 무'라고 하고 '격()'을 '화랑이 격'이라 되어 있다. 결국 '스승'이란 '여자 무당'을 말하는 것이다. '여자 무당'은 고대사회의 모계사회에서 대단한 지위를 지니고 있었다.

'남자 무당'인 '화랑이 격'의 '화랑'은 신라시대의 '화랑'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

스승은 원래 중을 높여 부르는 말이었다. 15세기의 문헌 〈월인석보〉에는 '스승'이 나오는데, '법() 닌 스승이오 ㅣ호닌 제자()이라'고 하였다. 최세진의 〈훈몽자회〉에서는 불교의 중을 '스승()'이라고 기록하였다. 옛날에는 중을 존경해서 부를 때 '사승()' 혹은 '사()님'이라는 호칭을 썼던 것이다.

〈동언교략()〉에 보면 사()의 중국 발음이 '스'란 점으로 미루어 사승()이 스승의 어원이라 했다. 이 '사승'이 변해서 '스승'이 되었고, '사()님'이 '스님'이 된 것이다. 그러니까 스승은 중을 높여 부르는 '사승()'에서 온 말이다.

이율곡의 〈학교모범()〉에는 '스승을 쳐다볼 때 목 위에서 봐서 안 되고, 선생 앞에서는 개를 꾸짖어서도 안 되고, 웃는 일이 있더라도 이빨을 드러내서는 안 되며, 스승과 겸상할 때는 7푼만 먹고 배부르게 먹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또 성균관 '학칙()'에는 '길에서 스승을 만나거든 두 손을 머리 위로 쳐들고 길 왼쪽에 서 있어야 하고, 말을 타고 가거든 몸을 엎드려 얼굴을 가리고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한편 고려 때에는 선생이란 말은 과거에 급제한 사람에 대한 존칭이었다. 조선조 중엽 때 문헌인 〈해동잡록()〉에 보면 당시 선비들이 술 마시며 글 짓는 문주회()에서 벼슬이 높거나 낮건 간에 서로 '선생'이라 호칭을 하였다. '비록 벼슬이 높은 귀인일지라도 과거에 급제하지 않으면 선생이라 부르지 않고 그저 대인이라 부르는 것이 고려 때부터의 법도'라고 기록하였다.

아무튼 선생을 높이기 위하여 만든 '스승의 날'이 현재는 5월 15일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스승의 날' 유래는 1958년 충남 강경여자중고등학교의 청소년적십자에서 시작 되었다. 윤석란을 비롯한 단원들은 병환 중에 계신 선생님 위문과 퇴직하신 스승님의 위로활동을 하였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1963년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처음으로 5월 26일을 '은사의 날'로 정하였다. 그리고 1965년에는 겨레의 위대한 스승이신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다시 정하고 기념하게 되었다. 오늘날과 같이 불확실성 시대에는 인류와 겨레의 참 스승이 절실히 필요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승'과 '스승의 날' 유래 (어원을 찾아 떠나는 세계문화여행(아시아편), 2009. 9. 16., 박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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