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교시> 땅이름
1) 땅이름은 우리말의 화석
우리가 고생대나 신생대의 동물, 식물에 대해서 알아보려면 그 당시의 흔적을 살펴봐야 한다. 그 흔적을 볼 수 있는 것이 지층이나 화석(化石)이다. 그래서 학자들은 이 흔적을 통해서 그 당시의 생태계를 짐작해 보게 된다.
우리말의 뿌리를 알아보려면 옛 사람들의 언어 실태를 보아야 하는데, 그 시대로 돌아가지 않는 한 그 옛날의 언어 실태를 알아볼 방법이 없다. 물론, 지금의 말과 옛말의 연결 관계를 언어의 변화 과정을 통해 짐작해 낼 수 있는데, 땅이름이 이에 큰 구실을 해 주고 있다. 특히 옛 땅이름은 우리말 연구에 매우 좋은 바탕이 되어 준다. 대개의 땅이름은 우리말에 바탕을 두고 생성되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조상들의 언어 관습에 따라 변화되고 정제되어 온 우리 땅이름은 전해 오는 과정에서 한자로 많이 기록되었다.
광주시(光州市)를 ‘빛고을’이라고 하는 바, 이 이름에서 우선 ‘빛’을 연상한다. 그러나 ‘광주’라는 한자 이름이 나온 배경을 보면 ‘빛’과는 전혀 무관하다. 우리 땅이름들은 대개 우리말이 한자로 뜻바꿈(의역)이나 소리바꿈(음역)으로 해서 한자화하였는데, 주로 한자쪽에 무게를 두다 보니 그 풀이에 오류가 생기는 것이다. 땅이름을 한자 뜻 그대로 풀면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 우리 나라 땅이름의 변화
땅이름의 한자화
한국의 땅이름은 남한의 대한민국과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포함하여 한국의 역사 안에서 한겨레가 모여 거주한 땅이름을 말한다.
우리의 땅이름은 역사상 많은 변화를 겪었는데, 첫번째 변혁은 신라 35대 왕인 경덕왕이 고유 지명을 중국식 두 글자 지명으로 바꾼 것이고, 두번째 변혁은 일제강점기 때 전국의 지명을 조사-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본식 명명과 더불어 고유어 이름이 살아있던 지방의 작은 행정단위까지 한자어로 바뀐 것이다.
현재 주요 대도시 가운데는 ‘서울’만이 유일한 고유어 명칭으로 남아 있다.
삼국사기 지리지
우리 나라는 원래 고유 땅이름을 한자의 음만 빌려 표기하던 것이 후대에 가서 한자의 의미를 부회하여 잘못 해석되거나, 좋은 뜻을 가진 글자로 바꾸면서 어원상으로 원래의 땅이름 뜻을 알 수 없게 된 것이 많다.
『삼국지』(위지동이전)에 한자의 음을 빌려 기재된 삼한(三韓)의 땅이름은 오늘날의 감각으로는 그 뜻을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이들 땅이름은 외국인(중국인)에 의해 기록되어 당시 중국 한자음에 대한 정밀한 연구 없이는 불가하다.
1145년 고려 인종 때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삼국사기 지리지)는 고대 땅이름에 대해 현재까지 남아 있는 가장 오랜 기록이면서 유일한 기록이기도 하다. 34,35,36권이 각각 신라, 고구려, 백제의 지명을 다루고 있고, 37권은 고구려, 백제 지명에 대해 덧붙인 것들을 다루고 있다.
신라 경덕왕은 757년에 그 전까지 고유어 땅이름을 한자의 음과 새김을 빌려 적던 것을 음절로는 두 음절, 그리고 한자 뜻에 관계없이 소리만 빌려 음차해 적던 것을 한자 뜻에 따른 땅이름으로 바꾸었다. 이것은 한반도 땅이름 가운데 도성 단위의 큰 행정구역명이 한화(漢化)되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부터는 점차 아랫단위의 행정 단위로 한자어 땅이름이 침투하였다.
지리지에 원래 지명과 한화 지명을 나란히 적음으로서, 원래 땅이름의 음과 뜻을 추정하고 복원할 수 있는 여지는 남겨 두었으나, 고유어 지명이 크게 힘을 잃은 첫번째 변화이다.
일제 때의 땅이름 변화
1910년 8월 29일의 한일 합병, 1910년 9월 30일의 조선총독부 지방관 관제 공포, 다음날인 10월 1일 시행, 이런 과정으로 대한제국의 지방관 관제와 한성부 관제는 그 효력을 잃었다.
1910년대에는 조선의 부(府)는 일본의 시(市)에, 면(面)은 일본의 정촌에 해당하는 행정 구역으로 조정하고, 부제(府制)와 면제(面制)를 시행하면사 또한번 땅이름의 변화를 겪었다.
부(府)는 처음에는 대한제국의 부를 계승했다가, 1914년 3월 1일의 행정구역 조정, 같은 해 4월 1일에 부제(府制)가 시행됨에 따라 일본의 시(市)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이 되었다. 예를 들어 개성부(開城府) 개성시(開城市)가 되는 식이다.
3) 땅이름의 교과서적 자료 ‘한국지명총람’
『한국지명총람』은 우리의 땅이름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1966년부터 1986년까지 한글학회에서 우리나라의 고금 지명을 지역별로 조사한 결과를 정리하여 간행한 총서인데, 이 책이 발행되기 전까지는 우리 나라의 토박이 땅이름을 찾아볼 수 있는 자료가 없었다.
당시의 전국 땅이름 조사 사업은 원래 하버드대학의 지원에 따라 연세대학교 동방문화연구소에서 전국 지명 조사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당시 어려운 사정으로, 연세대학교 총장 백낙준과 연대 교수이자 학글학회 최현배 이사장의 합의에 의해서 1960년부터 한글학회로 조사 기관이 이양되었다. 1964년 하버드대학 지원이 중단되었지만 문교부의 국고보조금으로 조사 사업이 계속 진행되었고 한글학회에서는 1966년 <서울편>을 펴낸 뒤 1986년에 제18권(경기편 하)을 끝으로 완간되었다.
사실상 이 거창한 사업은 최현배 선생이 아니면 애초부터 이루어질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 총람은 단순히 지역 중심으로 그 위치에 치우친 데다가 주로 당시 주민들의 검증되지 않은 진술을 근거로 자료를 수집해 적은 것이 대부분이어서 우리의 토박이 땅이름의 언어학적 접근이 쉽지 않았다.
4) 땅이름 풀이의 오해
우리의 토박이 땅이름을 연구할 때, 글자 그대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 풀이가 맞지 않는 것이 적지 않다. 예를 들어, 가재울, 까치골, 노루목, 꿩말, 제비울, 범골 등은 동물이 연상되는 땅이름들인데 이를 동물과 관련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그러나 가재골이나 가재울이라고 해서 가재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고, 노루실, 노루목이라고 꼭 ‘노루’와 관련 있지도 않다. 까치울, 까치골 중에는 ‘까치’와 관련 없는 것이 많다. 땅이름을 언어학적으로 접근해 들어가 보면 실제 그 동물과는 전혀 관계없는 것이 많다.
구석말, 구억말이 ‘꿩말’까지 간 것이 있다. 한자로는 ‘치곡(雉谷)’이다.
구억말>구엉말>궝말>꿩말
자음동화, 경음화 과정을 거쳐 구억말(구석말)이 ‘꿩말’까지 갔지만 날짐승의 ‘꿩’과는 전혀 무관하다.
경기도 여주시의 ‘공말’은 구석쪽의 마을이라 ‘구억말’이었다가 ‘구엉말’을 거쳐 ‘공말이 되었다. 그 ’공말‘이 경음화하여 ’꽁말‘, ’꿩말‘까지 간 곳도 있다.
우리 나라에는 한 뿌리말에서 갈라진 파생지명(派生地名)이 꽤 많다. 그 뿌리말, 즉 어근(語根)을 찾는 과정에서 원시어소(元始語素)를 찾게 된다. 이 부분이 땅이름 연구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ᄀᆞᆺ’에 뿌리를 둔 친척말과 친척 지명의 예를 들어 본다.
ᄀᆞᆺ>가-갓(邊). 것(表). 긋(末)
(갖) 가장자리, 가죽 /<관련 지명> 가재울 가재골 등
(갓) 가생이, / <관련 지명> 가사울 가생기 등
(것.겆) 겉, 거죽, 겉질(껍질) / <관련 지명> 겨티고개 등
(까.깣) 까치 / <관련 지명> 까치골 까치울 까치목 등
(그.긋) 끝, 끄트머리 / <관련 지명> 끄테말 끄트니 등
(구,굿) 구석 / <관련 지명> 구석말 구억말 공말 꿩말 등
위에 보이는 관련 낱말과 지명을 보면 한 뿌리말에서 여러 갈래로 퍼져 나온 많은 친척말들을 알 수가 있다.
가재골은 ‘갖’과 ‘골’이 합쳐져 된 이름이다.
갖+(의)+골>갖의골>가재골
앞뒤 낱말이 결합되는 과정에서 매개모음(媒介母音) ‘이’나 ‘애’ 등이 중간에 개입되는 경우도 많다. 두 낱말의 직접 연결이 발음상 쉽지 않을 때 그리 되는데, 연음 현상으로 인해 엉뚱한 낱말이 탄생되곤 한다. 가재골, 버드내, 곰달래, 꿩말, 제비울, 노루목 등이 그런 식이다.
* 버드내. 벋+내>벋(으)내>(버드내.柳川)
-경기 여주시, 수원시 등 *‘버들(柳)과 무관
* 제비울. 좁+울(마을)>좁(이)+울>조비울>제비울
-경기 과천시 등 *제비(燕)와 무관.
* 곰나루(고마나루). 곰+나루>곰+(아)+나루>고마나루
-충남 공주시의 웅진(熊津) *곰(熊)과 무관.
따라서, 이러한 이름들이 글자로 나타난 것을 그대로 연관지어 풀어서는 안 된다. ///
서울의 토박이 땅이름
| 구 | 지금 이름 | 옛 이름 | 의 미 | 이름이 나온 배경 | |
| 강남구 | 논현동 | 논고개 | 논+고개 | 논 가운데의 마을 | |
| 대치동 | 한티 | 한=큰(大), 티=고개 | 큰 고개가 있어서. 대치(大峙) | ||
| 내곡동 | 안골 | 안쪽 마을 | 광주 언주면 본촌 안쪽에 있어서. 내곡동(內谷洞) | ||
| 신사동 | 모랫말 | 모랫벌의 마을 | 모래+말(마을). 신사(新沙洞) | ||
| 개포동 | 개패 | 개펄(음 변화) | 개펄이 있어서. 개포(開浦洞) | ||
| 도곡동 | 독골 | 돗(돌)+골 | 돌이 많은 마을. 도곡(道谷洞) | ||
| 세곡동 | 막은골 | 박은+골 | 골짜기가 가늘게 박혀 있어. 세곡(細谷洞) | ||
| 수서동 | 궁말 | 궁+말 | 왕족의 묘소들이 있어서 궁촌(宮村) | ||
| 학동 | 학실 | 학+실(마을) | 마을 모양이 학처럼 생겨.학동(鶴洞) | ||
| 압구정동 | 장자울 | 장자(부자)+울(마을) | 장자(부자)가 살아 | ||
| 역삼동 | 말죽거리 | 말+죽+거리 | 말에게 죽을 쑤어 먹이던 거리 | ||
| 율현동 | 밤고개 | 밤+고개 | 밤나무가 많은 고개 | ||
| 청담동 | 청숫골 | 청수+골 | 한강의 맑은 물이 마을 앞에 흘러. 청담동(靑潭洞) | ||
| 강동구 | 고덕동 | 한우물 | 한+우물 | 마을 가운데 큰 우물이 있어서 | |
| 명일동 | 원텃골 | 원+터+골 | 명일원 원터가 있어서 | ||
| 상일동 | 가래여울 | 여울이 갈라지는 곳 | 갈래=갈라짐 | ||
| 상일동 | 게내 | 게(蟹)+내 | 게가 많이 사는 내가 있어서. 해천((蟹川) | ||
| 성내동 | 성안말 | 성+안+말 | 성 안에 마을이 있어서. 성내동(城內洞) | ||
| 암사동 | 바위절 | 바위+절 | 바위굴에 부처가 있어서. 암사(岩寺洞) | ||
| 강북구 | 미아동 | 작은무너미 | 작은+무(물)+너미 | 물이 넘는곳 (무너미의 상대적 이름) | |
| 번동 | 정자말 | 정자가 있어서 | 정자+말(마을) | ||
| 수유동 | 무너미 | 무(물)+너미(넘이) | 물이 넘는 곳. 수유동(水踰洞) | ||
| 우이동 | 쇠귓골 | 삼각산의 한 바위 모양이 쇠귀 | 소의 귀를 닮아. 우이동(牛耳洞) | ||
| 강서구 | 가양동 | 구멍바위 | 구멍+바위 | 구멍 뚫린 바위가 한강 가에 있어서. 공암(孔岩) | |
| 공항동 | 늦다리 | 늦+다리 | 다리 놓을 때 공사가 너무 늦어 | ||
| 과해동 | 오막말 | 오막(오목)+말 | 오목한 곳에 마을이 자리해서 | ||
| 등촌동 | 등마루 | 등+미루 | 산등성이 마을. 그 밖에 구석말 너멋말 도림이 세집매 한독굴 등. 등촌동(登村洞), | ||
| 마곡동 | 뒷개 | 뒤+개 | 마을 뒤쪽으로 한강이 흘러서 | ||
| 방화동 | 세우물 | 세+우물 | 옛날에 이 곳에 우물 셋이 있어서 | ||
| 염창동 | 소라터 | 솔+아(의)+터 | 소나무가 있는 터 | ||
| 오곡동 | 꽃다리 | 꽃+다리 | 옛날에 개나리곷이 많이 피었다 해서 | ||
| 외발산동 | 너머말 | 너머(넘어)+말 | 내발산동에서 등서이 너머에 있는 마을 | ||
| 화곡동 | 범바위 | 범+바위 | 마을 뒤에 범바위(범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 ||
| 관악구 | 난곡동 (전 신림동) | 낙골 | 낮골 | 낮은 골짜기의 마을. 난곡(蘭谷) | |
| 남현동 | 승방뜰 | 승방=중이 머무는 방 | 승방(僧房)이 있었던 곳. 승방평(僧房坪) | ||
| 보라매동 | 보라매 | 새 이름 | ※ 새로 붙인 이름 | ||
| 봉천동 | 탑골 | 탑+골 | 텁이 있었던 마을. 탑동(塔洞) | ||
| 신림동 | 보그니말 | 복+은+말 | 복이 숨어 있는 마을이라 해서 | ||
| 광진구 | 광장동 | 광나루 | 큰 나루가 있어서 | 강+나루 | |
| 구의동 | 황골 | 한(항→황)+골 | 큰 마을이어서 | ||
| 능동 | 능말 | 능+말(마을) | 순명왕후 민씨의 유릉을 모신 곳이어서. 동(洞) | ||
| 자양동 | 목골 | 목(못)+골 | 못(연못)있는 마을 | ||
| 중곡동 | 간뎃말 | 가운데에 있어서 | 가운데+말(마을). 중곡동(中谷洞) | ||
| 구로구 | 가리봉동 | 무아래 | 물아래 | 냇물 아래쪽 마을 | |
| 개봉동 | 덕고개 | 덕(덧)+고개 | 고개가 연이어 있어서 | ||
| 구로동 | 구루지 | 구루지, 굴지 | ※ 의미 불명 | ||
| 궁동 | 궁골 | 궁+골 | 옛날에 대궐같은 큰 궁이 있어서 | ||
| 오류동 | 주막거리 | 주막+가리 | 주막이 있는 거리 | ||
| 온수동 | 개건너 | 개(浦)+거너 | 개펄 건너쪽의 마을 | ||
| 항동 | 항골 | 항(한)+골 | 큰 마을 | ||
| 금천구 | 가산동 | 무아래 | 무(물)+아래 | 뒷산 청룡혈의 용이 물을 먹게 목을 만들어. | |
| 독산동 | 주막거리 | 주막+거리 | 주막이 있던 거리 | ||
| 시흥동 | 둠뱃골 | 둠배(둠벙)+골 | 둠벙이 있는 마을 | ||
| 시흥동 | 문촌말 | 문촌(문씨 마을)+촌 | 문씨가 많이 살던 마을. 문촌(文村) | ||
| 노원구 | 공릉동 | 새술막 | 새+술막(주막) | 새로운 주막이 있어서 | |
| 상계동 | 샘말 | 샘말(샛말) | 언터와 전줏골 사이에 있어서 | ||
| 상계-중계-하계 | 한내 | 한내(큰내) | 들 가운데의 큰 내 *한내:중랑천. 한계(漢溪) 상계-하계 | ||
| 월계동 | 다릿골 | 들(달)+내. 달냇골 | 달=들 ※‘들’이 ‘다리’로 전음ㄷ힌 경우가 많음 | ||
| 월계동 | 벼루말 | 벼루+말 | 벼랑 근처의 마을이어서. 연촌(硯村) | ||
| 중계동 | 늦머리 | 늦머리(늪머리) | 예전에 늪이 있는 어리쪽의 마을 | ||
| 중랑천유역 | 마들 | 마+들 | 마(말)+큰 넓은 들 | ||
| 하계동 | 벌말 | 벌+말 | 중랑천 유역 벌판에 있는 마을 | ||
| 도봉구 | 도봉동 | 무수울 | 뭇+(의)+울 | 물(냇물)이 시원히 흐르는 지역의 마을 | |
| 방학동 | 방앗골 | 방아+들 | 방아 마을, 방아 모양의 들이 있는 마을 | ||
| 쌍문동 | 쌍이문골 | 이문(里門)이 둘 있어서 | 두 문이 쌍지어 갈라져 있어서. 쌍이문동(雙里門洞) | ||
| 창동 | 창골 | 창+골. 창고가 있어서 | 나라의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가 있었던 곳. 창동(倉洞) | ||
| 동대문구 | 답십리동 | 원말 | 원(원래)+말 | 근처에서 가장 오래 된 마을 | |
| 신설동 | 우산각골 | 우산각+골 | 유관이 가난한 이들 위해 우산 걱정을 해서 | ||
| 용두동 | 용머리 | 용의 머리를 닮아 | 산 모양이 용의 머리와 같이 생김. 용두동(龍頭洞) | ||
| 이문동 | 이문안 | 이문(里門)+안 | 마을을 지키는 이문이 있어서. 동(洞) | ||
| 장안동 | 밤정이 | 바+정이(마을) | 밤나무가 많은 마을이어서 | ||
| 전농동 | 텃골 | 터+골 | 농사 관련 재사 지내던 필분각 터가 있어서 | ||
| 제기동 | 제터 | 제사 지내는 단이 있어서. | 선농단의 제단, 기우제 터와 산신제 터가 있어서. 제기동(祭基洞) | ||
| 청량리동 | 바리봉 | 바리+봉 | 멀리 경치를 바라보기 좋은 산이어서 | ||
| 동작구 | 노량진동 | 노들 | 너른 들이 있어서 | 노=너(널)+들 | |
| 대방동 | 높은절이 | 높은+절 | 좀 높은 쪽에 청연암 절이 있어서 | ||
| 동작동 | 동재기 | 동(돈)+재기 | 비찰이 한강을 끼고 도는 자리여서. 동작(銅雀) | ||
| 본동 | 가칠목 | 가칠(갇힐)+목 | 한강물이 들면 마을 갇히게 되어서 | ||
| 사당동 | 승방뜰 | 승방(僧房)+뜰 | 승방(중의 거처) 앞의 들판. 승방평(僧坊坪) | ||
| 상도동 | 장승배기 | 장승+박이(박힘) | 장승이 박혀 있던 곳 | ||
| 상도동 | 살피재 | 살피+재 | 사이(살피)에 있는 고개 | ||
| 흑석동 | 검은돌 | 검은돌 | 검은 돌이 많아서. 흑석동(黑石洞) | ||
| 마포구 | 공덕동 | 만리재 | 만리+재 | 고개에 만리창 창고가 있어서. 만리현(萬里峴) | |
| 도화동 | 복삿골 | 복사(봉숭아)+골(마을) | 복숭아나무가 많아서. 도화동(桃花洞) | ||
| 도화동 | 박우물 | 박+우물 | 쪽박으로 물을 떠 담던 우물이 있어서 | ||
| 동교동-서교동 | 잔다리 | 잔=작은+달(다리) | 작은(좁은) 들이 있어서. 세교(細橋) | ||
| 마포 | 삼개 | 삽밭이 있었던 곳?(불분명) | 원래 ‘섬개’일지도 모름. 마포(麻浦) | ||
| 서교동 | 버들고지나루 | 버들(벋을)+곶+나루 | 강쪽으로 들이 뻗어 곶을 이룬 곳의 나루. 양화(楊花) | ||
| 성산동 | 성미(산) | 성이 있어서 | 성이 있는 뫼(산). 성산동(城山洞) | ||
| 아현동 | 애오개 | 애+고개, | 작은 고개. 애=작음(小). 아현(阿峴) | ||
| 염리동 | 소금장숫골 | 소금+징수+골 | 소금 장수가 많이 살아서. 염리(鹽里) | ||
| 용강동 | 큰우물 | 큰+우물 | 큰 우물이 있어서 | ||
| 현석동 | 감은돌 | 감은(검은)+돌 | 검은 돌이 있어서. 현석동(玄石洞) | ||
| 서대문구 | 냉천동 | 찬우물 | 찬+우물 | 찬우물이 있어서. 냉천동(冷泉洞) | |
| 미근동 | 미나릿골 | 미나리+골 | 미나리 논이 있어서. 근동(芹洞) | ||
| 봉원동 | 새절 | 새+절 | 새로운 정(봉원사)가 있어서 | ||
| 북가좌동-남가좌동 | 가재울 | 가장자리 마을 | 가재=갖애, 갖=가장자리 가좌동(加佐洞) | ||
| 북아현동 | 굴레방다리 | 굴레+방+다리 | 굴레를 만들던 곳 근처 다리 앞의 마을 | ||
| 신촌동 | 새말 | 새로 이루어진 마을 | 새=새로운, 말(마을). 신촌(新村) | ||
| 창천동 | 창내 | 창(창고)+내 | 광흥천 옆 창고쪽으로 흐르는 내. 창천(倉川) | ||
| 합동 | 조갯골 | 조개+골 | 조개를 파는 가게가 있어서. 합동(蛤洞) | ||
| 홍제동 | 서석게다리 | 서석게+다리 | ※ 의미 불명 | ||
| 서초구 | 내곡동 | 안골 | 안+골 | 암쪽에 있는 마을. 내곡동(內谷洞) | |
| 반포동 | 서릿개 | 서리+개 | 서리서리 굽이쳐 흐르는 내여서 원래 반포(蟠浦) | ||
| 방배동 | 오묵골 | 오묵+골 | 마을이 오목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 ||
| 서초동 | 서리풀이 | 풀이 서려 있어서 | 풀이 우거져 있어서. 서초동(瑞草洞) | ||
| 서초동 | 상남배기 | 상남(향나무)+박이 | 향나무가 있던 곳 | ||
| 서초동 | 산밑 | 산+밑 | 우면산 밑에 자리한 마을이어서 | ||
| 신원동 | 벌말 | 벌+밀 | 벌판에 있는 마을 | ||
| 양재동 | 말죽거리 | 말죽을 먹이던 곳 | ※ 인조 피난길과 얽힌 전설도.... | ||
| 염곡동 | 염통골 | 염통+골 | 땅모양이 염통처럼 생겨서. 염곡동(廉谷洞) | ||
| 원지동 | 원터 | 원(院)+터 | 원(院)이 있던 곳이어서 | ||
| 성동구 | 응봉동 | 매봉 | 매+봉 | 매(뫼)=산(山). ※ ’산‘의 중첩어. 응봉동(鷹峰洞) | |
| 금호동 | 무수막 | 뭇(물)+막 | (한강) 물가에 있는 마을. 금호동(金湖洞) | ||
| 하왕십리동 | 뚜께우물골 | 뚜께(뚜껑)+우물 | 뚜껑이 있는 우물. 개정동(蓋井洞) | ||
| 상왕십리동 | 널우물골 | 널+우물+골 | 널로 덮은 우물이 있어서. 판정동(板井洞) | ||
| 마장동 | 마장안 | 마장+안 | 말을 기르던 양마장이 있었던 곳 안쪽 마을. 마장(馬場) | ||
| 사근동 | 사근절 | 사근(삭은)+절 | 삭은(오래 된) 옛 절이 있어서. 사근동(沙斤洞) | ||
| 행당동 | 진펄 | 진+펄(벌) | 질펀한 들에 있는 마을 | ||
| 응봉동 | 매봉골 | 매봉+골 | 뫼봉(묏부리)이 있는 마을. 응봉동(鷹峰洞) | ||
| 옥수동 | 두뭇개 | 두+뭇(물)+개 | 한강과 중랑천 두 물줄기가 합치는 곳. 두모포(斗毛浦) | ||
| 성수동1가 | 뚝섬 | 뚝+섬 | 똑을 쌓았던 곳(섬은 아님) | ||
| 성수동1가 | 살곶이 | 살+곶이 | 물살이 돌아 곶을 이룬 곳. 살곶(乷串) | ||
| 성수동2가 | 개무기바닥 | 개+무기(목)+바닥 | 비가 조금만 와도 물이 괴는 물가 마을 | ||
| 송정동 | 솔마장벌 | 솔+마장+벌 | 나라의 말을 기르던 양마장이 있어서 | ||
| 성북구 | 돈암동 | 되넘이 | 된넘이, 비탈이 심한 고개 | ※되놈(중국인)이 넘어왔다는 엉뚱한 설도... 돈암동(敦岩洞). | |
| 보문동 | 탑골 | 탑+골 | 보문사(탑) 부근의 마을 | ||
| 상월곡동 | 밤나뭇골 | 밤나무+골 | 밤나무가 많은 마을. 율동(栗洞) | ||
| 석관동 | 돌곶이 | 물이 돌아드는 곳 | 돌아든다는 뜻의 돌을 ‘돌(石)’로 바꾸어 붙임. 석관동(石串洞) | ||
| 성북동 | 노구멧골 | 노구메+골 | 한 여인이 집 나간 남편을 위해 노구메를(전설)... | ||
| 안암동 | 궁말 | 궁+말 | 광평대군이 살고 그 사당이 있어서 | ||
| 월곡동 | 다릿골 | 다리+골 | 다리가 있는 마을. 월곡동(月谷洞) | ||
| 정릉동 | 문바윗골 | 문+바위+골 | 문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서 | ||
| 정릉동 | 능말 | 능+말 | 신덕왕후의 능이 있는 곳. 능동(陵洞) | ||
| 종암동-안암동 | 북바위 | 북+바위 | 모양이 북과 같이 생겨서 (고려대학교 안). 종암동(鍾岩洞) | ||
| 하월곡동 | 애기능터 | 애기+능+터 | 어릴 때 죽은 고종이 첫아들의 묘소 터월 | ||
| 송파구 | 가락동 | 가락골 | 갈(가라)+골 | 갈앗골, 물의 고을, ※ 갈=물. 가락동(可洛洞) | |
| 마천동 | 돌무더기 | 돌+무더기 | 온 마을에 돌 무더기가 많아서 | ||
| 문정동 | 게집말 | 게(기와)+집+말 | 기와집이 많은 마을 | ||
| 방이동 | 방잇골 | 방이+골 | 방이=방아. 방이동(芳荑洞) | ||
| 삼전동 | 삼밭골 | 삼밭이 있는 마을 | 근처에 삼밭나루가(삼전도)가 있음. 삼전동(三田洞) | ||
| 석촌동 | 돌마리 | 돌+마을 | 돌(石)이 많아. 석촌동(石村洞) | ||
| 신천동 | 새내 | 샛강 | 샛강. 신천(新川). 새=사이 | ||
| 오금동 | 오금골 | 오금+골 | 인조가 피난가다 백토고개에서 오금이 아프다고.. | ||
| 이동 | 잣나무골 | 잣나무+골 | 잣나무가 많아서 | ||
| 장지동 | 잔버드리 | 전(작은)+버들 | 작은 버드나무가 많아서. 장지동(長旨洞) | ||
| 풍납동 | 바람드리 | 바람+들이(入) | 바람이 들이치는 곳. 풍납동(風納洞) | ||
| 양천구 | 목동 | 못골 | 못+골 | 비가 많이 오면 못처럼 물이 괴는 곳이 많아서 | |
| 목동 | 모새미 | 모(못)+새미(샘) | 못과 샘이 있는 곳 | ||
| 신월동 | 독골 | 독+골 | 구석쪽에 우묵하게 독처럼 들어간 마을 | ||
| 신월동 | 딴뫼 | 딴+뫼 | 와따로 떨어진 작은 뫼 | ||
| 신월동 | 칼산 | 칼+산 | 산이 칼처럼 생겼다고 해서 | ||
| 신월동 | 개터리 | 개(浦)+터리(들) | 물가 옆의 들 | ||
| 신월동 | 오금 | 오금 | 마을 모양이 우묵하여 오금처럼 생겨서 | ||
| 신월동 | 신틀이 | 신+틀이 | 땅이 질어 신을 턴다고 해서(전햐 오는 말) | ||
| 신월동 | 오목다리 | 오목+다리 | 안양천(오목내)에 놓인 다리 | ||
| 신정동 | 곰달내 | 곰/검=큰, 달=들 | 넓은 들의 내. 고음달내(高音達乃) | ||
| 신정동 | 오목내 | 오목+내 | 오목한 지역을 흐르는 내. ※ 안양천 하류 | ||
| 화곡동 | 볏골 | 벼+골 | 벼를 많이 재배해서. 화곡동(禾谷洞) | ||
| 영등포구 | 당산동 | 당뫼 | 당+뫼 | 당이 있는 산이 있어서. 당산동(堂山洞) | |
| 당산동2가 | 이백채 | 이백+채 | 경남방직 뒤쪽으로 2백 채의 집이 들어서서 | ||
| 당산동6가 | 벌당산 | 벌+당산 | 벌판이었던 곳에 당이 들어서 있어서 | ||
| 도림동 | 도야미리 | 도야(돗, 山)+미리(머리 | 마을 뒤로 산이 빙 둘러쳐져 있어서 | ||
| 문래동 | 물레 | 방직공장이 많아서 | 일제강점기에 방직공장이 많았음. 문래동(文來洞) | ||
| 문래동1가 | 모랫말 | 모래+말 | 근처에 모래가 많은 마을 | ||
| 신길동 | 가맛골 | 가마+골 | 큰 마을. 가마=큼(大) | ||
| 양평동 | 버드내 | 버드+내 | 냇줄기가 벋어(벋어) 있어서. 양평동(楊坪洞) | ||
| 양평동2가 | 벌말 | 벌+마을 | 벌판에 있는 마을 | ||
| 여의도동 | 너벌섬 | 너른 벌의 섬 | 옛 이름은 잉화도(仍火島), 나의주(羅衣洲) 등 | ||
| 영등포1가 | 진등개 | 진(긴)+등(등성이)+개(물가) | 긴 등성이가 있는 물(한강)의 가(물가). 영등포(永登浦) | ||
| 용산구 | 갈월동 | 부루배기 | 부루+배기(박이) | 불룩하게 땅이 솟은 지역 | |
| 남영동 | 굴다리 | 굴+다리 | 굴로 된 다리가 있어서 | ||
| 도원동 | 새창고개 | 새+창고+고개 | 새로운 창고가 있어서 | ||
| 동부이촌동 | 한강말 | 한강+말 | 한강가에 있는 마을 | ||
| 동빙고동 | 점말 | 점+말 | 조선시대 솥을 만들던 곳 | ||
| 만초천 | 덩굴내 | 덩굴+내 | 덩굴풀이 많아서. 만초천(蔓草川) | ||
| 문배동 | 냇가 | 내(川)+가(가장자리) | 만추천 가에 있어서 | ||
| 보광동 | 건너말 | 건너+말 | 동쪽으로 건너다 보이는 마을 | ||
| 산천동 | 용머리 | 용+머리 | 우백호의 끝 줄기. 용의 머리처럼 생긴 곳 | ||
| 서계동 | 꽃동산 | 꽃+동산 | 엣날 꽃이 많이 피던 곳 | ||
| 서부이촌동 | 여울목 | 여울+목 | 여울이 있는 물목. 탄항(灘項) | ||
| 서부이촌동 | 새남터 | 새나무터. 새(풀)+나무 | 한강가로 풀과 나무가 많이 우거져 있어서. 사남기(沙南基) | ||
| 서빙고동 | 둔지미 | 둔지+미(뫼) | 외따로 떨어져 있는 산 아래 마을. 둔지산(屯之山) | ||
| 신창동 | 센창앞 | 센창(신창. 새 창고)+앞 | 새로운 창고가 있는 앞쪽 마을 | ||
| 용문동 | 단우물 | 단+우물 | 물맛이 좋은 우물이 있는 마을 | ||
| 용산동 1~4가 | 해방촌 | 해방+촌 | 해방 후 월남한 이들이 많이 모여 살아서 | ||
| 원효로1가 | 돌모루 | 돌+모루(모퉁이) | 물(만초천)이 돌아드는 모퉁이. 석우(石隅) | ||
| 원효로2가 | 당고개 | 당+고개 | 당이 있는 고개 | ||
| 원효로3가 | 바우독 | 바위+독 | 독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서 | ||
| 원효로4가 | 형제우물께 | 형제+우물+께(장소) | 우물 두 개가 나란히 있어서. 형제정(兄弟井) | ||
| 이태원동 | 찬바람재 | 찬+바람+재 | 찬 마람이 몰아치는 고개 | ||
| 청암동 | 벼랑창 | 벼랑(별영)+창(창고) | 별영의 알고가 있어서. 별영창(別營倉) | ||
| 청파동1가 | 배다리 | 배+다리+골 (舟橋洞) | 청계천에도 배다리가 있음. | ||
| 청파동2가 | 옻나무골 | 옻나무+골 | 옻나무가 많았던 마을 | ||
| 청파동3가 | 능고개 | 능+고개 | 효창능쪽으로 넘어가는 고개 | ||
| 한강로 1~3가 | 새푸리 | 새+풀 | 억새와 다른 풀들이 많아서. 신초리(新草里) | ||
| 한남동 | 한강나루 | 한강+나루 | 한강진. 한강을 건너는 나루 | ||
| 효창동 | 능개천 | 능+개천 | 효창능(효창원)에서 흐르는 내 | ||
| 후암동 | 두텁바위 | 두텁(厚)+바위 | 남산 비탈에 있는 두터운 바위. 후암동(厚岩洞) | ||
| 은평구 | 갈현동 | 갈고개 | 갈+고개 | 갈대가 우거진 고개. 갈현동(葛峴洞) | |
| 구산동 | 거북뫼 | 거북+뫼 | 거북처럼 생긴 뫼가 있어서. 구산동(龜山洞) | ||
| 대조동 | 대추말 | 대추+말 | 대추나무가 많아서. 대조동(大棗洞) | ||
| 불광동 | 박석고개 | 박석+고개 | 고개에 얇은 박석을 깔아. ‘박석(薄石)’은 얇은 돌 | ||
| 불광동 | 독바위골 | 독+바위+골 | 독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서 | ||
| 수색동 | 물치 | 물+치 | 한강물이 치밀어드는 곳. 수색(水色) | ||
| 신사동 | 고택골 | 고택(古宅)+골 | 옛날에 큰 집(고택)이 있던 곳이어서 | ||
| 역촌동 | 역말 | 역+말(마을) | 말을 갈아타는 역이 있어서. 역촌동(驛村洞) | ||
| 응암동 | 매바위 | 뫼+바위. 산(뫼)+바위 | 산(뫼)에 바위가 있어서. 응암동(鷹岩洞) | ||
| 증산동 | 시루뫼 | 시루+뫼 | 시루처럼 생긴 산이 있어서. 증산동(甑山洞) | ||
| 종로구 | 경운동 | 향교골 | 향교+골 | 한양의 향교가 있던 마을. 교동(校洞) | |
| 관철동 | 쇠물전다리 | 쇠물(철물)+전(가게)+다리 | 철물)을 파는 가게가 있어서. 관철동(貫鐵洞) | ||
| 교남동 | 돌다릿골 | 돌+다리+골 | 돌다리가 있는 남쪽 마을. 교남동(橋南洞) | ||
| 구기동 | 구텃골 | 구터(예 터)+골 | 상평방의 옛 터여서. 구기동(舊基洞) | ||
| 궁정동 | 박우물골 | 박+우물 | 박으로 물을 떠 담는 우물 | ||
| 낙원동 | 날라릿골 | 날라리+골 | 좁은 골목이 날라리와 같다고 해서 | ||
| 동숭동 | 잣골(웃잣골) | 잣+골 | 태종 때 박언이 잣나무 심어 무성히 퍼진 마을. 백동(栢洞) | ||
| 명륜동4가 | 한우물골 | 한+우물+골 | 큰 우물이 있는 마을 | ||
| 부암동 | 부침바위 | 붙임바우 | 아들 낳으라고 바위에 돌을 붙여. 부암동(付岩洞) | ||
| 사직동 | 치마바위 | 치마+바위 | 치마처럼 생긴 인왕산의 바위 | ||
| 서린동 | 사기전골 | 사기+전(가게)+골 | 사기 그릇을 파는 가게가 있어서 | ||
| 수송동 | 솔고개 | 솔+고개 | 소나무 우거진 고개가 있어서. 송현(松峴) | ||
| 숭인동 | 쪽다릿골 | 쪽+다리+골 | 작은 판자(쪽)로 놓은 다리가 있는 마을. 송현(松峴) | ||
| 신교동 | 새다릿골 | 새+다리 | 새로 놓은 다리가 있는 마을. 신교동(新橋洞) | ||
| 신문로2가 | 새문안 | 새+무+안 | 돈의문(서대문) 안쪽의 마을. 신문내(新門內) | ||
| 연지동 | 연못골 | 연못+골(마을) | 동지(東池)라는 연못이 있어서. 연지동(蓮池洞) | ||
| 예지동 | 새경다리 | 새경(효경)+다리 | 효경다리가 있는 마을. 효경교(孝經橋) | ||
| 운니동 | 진골 | 진+골 | 땅이 많이 질어서. 니동(泥洞) | ||
| 원남동 | 단우물골 | 단+우물+골 | 단 우물이 있어서 | ||
| 익선동 | 돌우물골 | 돌+우물+골 | 돌로 된 우물이 있어서. 감정동(甘井洞) | ||
| 인사동 | 절골 | 절+골 | 원각사 절이 있어서. 사동(寺洞) | ||
| 인사동 | 향우물골 | 향(향나무)+우물+골 | 향나무가 있는 우물의 마을. 향정동(香井洞) | ||
| 인사동 | 탑골 | 탑+골 | 원각사 탑이 있어서. 탑동(塔洞) | ||
| 인왕동 | 옥골 | 옥+골 | 인왕산 공짜기에서 옥같이 맑은 물이 흘러서. 옥류동(玉流洞) | ||
| 장사동 | 너더리 | 널(널)+다리 | 널빤지로 다리를 놓아서. 판교(板橋) | ||
| 재동 | 잿골 | 재+골 | 세조가 단종 몰아내고 피 냄새 지우려 재를 뿌려서. 재동(齋洞) | ||
| 적선동 | 붕어다릿골 | 붕어+다리+골 | 붕어다리가 있는 마을 | ||
| 종로1가 | 피맛골 | 피+마(말)+골 | 높은이의 말을 피해 가던 좁은 골목. 피마동(避馬洞) | ||
| 종로1가 | 황토마루 | 황토+마루 | 황초로 이루어진 작은 산마루. 황토현(黃土峴) | ||
| 종로2가 | 두다리 | 두+다리 | 동대문쪽에서 두 번째 다리라 해서. 이교(二橋) | ||
| 종로3가 | 갓전골 | 갓+전+골 | 갓을 팔던 가게가 있는 마을. 입전(笠廛) | ||
| 종로4가 | 배오개 | 배+오개(고개) | 백고개가 변한 이름이라고 함 | ||
| 청운동 | 우대(웃대) | 우(위)+대(장소) | 웃어른이 많이 살던 위쪽(북쪽) 마을 | ||
| 청진동 | 싸전골 | 싸전(쌀가게)+골 | 쌀가게가 있는 마을. 미전동(米廛洞) | ||
| 충신동 | 옹달우물골 | 옹달+우물+골 | 옹달우물이 있는 마을 | ||
| 통의동 | 흰소나뭇골 | 희+소나무+골 | 창이궁에 흰 소나무가 있어서 | ||
| 팔판동 | 팔판섯골 | 팔+판서+골 | 여덟 판서가 살아서. 팔판서동(八判書洞) | ||
| 평창동 | 밤나뭇골 | 밤나무+골 | 밤나무가 많은 마을. 율목동(栗木洞) | ||
| 필운동 | 거북골 | 거북+골 | 가북처럼 생긴 바위가 있는 마을. | ||
| 행촌동 | 은행마뭇골 | 은행나무+골(마을) | 은행나무가 있는 마을. 행촌동(杏村洞) | ||
| 행촌동 | 은행나뭇골 | 은행나무+골 | 은행나무가 있는 마을. 행촌동(杏村洞) | ||
| 혜화동 | 잣골 | 잣+골 | 잣나무가 있는 마을. 동(洞) | ||
| 화동 | 붉은잿골 | 붉은+재+골 | 붉은 흙의 고개가 있어서. 홍현(紅峴) | ||
| 효제동 | 홰화우물골 | 회화+우물+골 | 회화나무가 있는 우물 | ||
| 훈정동 | 더운우물골 | 더운+우물+골 | 맛이 달고 우물이 크며 겨울에 물이 따뜻해서. | ||
| 중구 | 광희동1가 | 골우물골 | 골+우물+골 | 우물이 있는 골짜기 마을. 곡정동(곡정洞) | |
| 광희동2가 | 돌다릿골 | 돌+다리+골 | 돌로 된 다리가 있어서. 석교동(石橋洞) | ||
| 남대문로 | 상정승골 | 상정승(尙政丞)+골 | 조선새대 상정승이 살아. 상동(尙洞) | ||
| 남대문로1가 | 곤담골 | 곤(고운)+담+골 | 고운 담이 있는 마을. 미장동(美墻洞) | ||
| 남대문로4가 | 창골 | 창(창고)+골 | 창고가 있는 마을. 창동(倉洞) | ||
| 남대문로5가 | 쪽우물골 | 쪽(쪽풀))+우물+골. | 쪽풀이 있는 우물 근처 마을. 남정동(藍井洞) | ||
| 남산동 | 남산골 | 남산(南山)+골 | 갓 모양의 우물이 있어서. 남산동(南山洞) | ||
| 남창동 | 상정승골 | 상정승(尙政丞)+골. | 상정승이 살던 곳. 상동(尙洞) | ||
| 다동 | 다방골 | 다방(茶房)+골 | 차를 팔던 곳. 다동(茶洞) | ||
| 다동 | 모전다리 | 모전(과일)+다리 | 과일가게 근처의 마리, 모전(毛廛) | ||
| 도동1가 | 복숭앗골 | 복숭아+골 | 복숭아 피는 마을. 도동(桃洞) | ||
| 도동2가 | 이뭇골 | 이문(이문)+골 | 이문(里門)이 있는 마을. 이문동(里門洞) | ||
| 동자동 | 배다릿골 | 배+다리+골 | 배를 띄워 만든 다리가 있는 마을. 주굗옹(舟橋洞) | ||
| 만리동 | 큰고개 | 큰+고개 | 큰 고개가 있어서. 만리재. 만리현(萬里峴) | ||
| 만리동2가 | 삼태밋골 | 삼태미+골 | 삼태미 모양의 마을. 삼태동(三台洞) | ||
| 명동1가 | 북고개(북달재) | 북+고개 | 북을 매단 정루가 있어서. 종현(鐘峴) | ||
| 묵정동 | 먹우물골 | 물+아래+골 | 물이 검게 보이는 우물이 있어서. 묵정동(墨井洞) | ||
| 봉래동1가 | 순랏골 | 순라+골 | 순라(야경)을 돌던 마을. | ||
| 삼각동 | 굽은다리 | 굽은+다리 | 굽은 땅모양의 곳의 다리. 곡교(曲橋) | ||
| 서소문동 | 관우물골 | 관+우물+골 | 관에서 쓰던 우물이 있어서. 광정동(官井洞) | ||
| 소공동 | 소공줏골 | 소공주(小公)+골 | 작은 공주가 살아서 | ||
| 소공동 | 솔고개 | 솔+고개 | 소나무가 많은 작은 고개. 송현(松峴) | ||
| 수하동 | 물아래 | 물+아래 | 시내가 흐르는 곳 아래쪽 마을. 수하동(水下洞) | ||
| 수하동 | 물아랫골 | 물+아래+골 | 창동천의 물 아래쪽 마을. 수하동(水下洞) | ||
| 순화동 | 순랏골 | 순라+골 | 순라 돌던 곳. 순라=야경(夜警)을 도는 사람 | ||
| 순화동 | 수렛골 | 수레+골 | 수레를 만들던 마을. 차동(車洞) | ||
| 신당동 | 무당골 | 무당+골 | 무당이 많이 살아서. 신당동(神堂洞) | ||
| 약수동 | 버티고개 | 버티+고개 | 순라꾼들이 ‘번티’ 외치며 돌던 고개. 부어치(扶於峙) | ||
| 오장동 | 오장숫골 | 오(五)+장수+골 | 다섯 장수가 살아. 오장수(五將帥) | ||
| 을지로1가 | 향나뭇골 | 향나무+골 | 향나무가 있는 마을. 향목동(香木洞) | ||
| 을지로2가 | 구리개 | 굴(구리)+개 | 땅이 곯아서(질어서). 동현(銅峴) | ||
| 을지로3가 | 기궁골 | 시+궁(금)+골 | 영조 때 김창흡이 시와 가야금을 즐겨. 시금동(試 琴洞) | ||
| 을지로4가 | 독우물골 | 독+우물+골 | 독처럼 생긴 우물이 있어서. 옹정동(甕井洞) | ||
| 의주로1가 | 새다릿골 | 새+다리+골 | 새로 놓은 다리가 있어서. 신교(新橋) | ||
| 의주로2가 | 뚜께우물골 | 뚜께+우물+골 | 뚜껑이 있는 무물. 개정동(盖井洞) | ||
| 인현동2가 | 널우물골 | 널+우물+골 | 널로 덮은 우물이 있는 마을. 판정동(板井洞) | ||
| 입정동 | 갓우물골 | 갓+우물+골(마을) | 갓 모양의 우물이 있어서. 입정동(笠井洞) | ||
| 입정동 | 갓우물골 | 갓+우물+골 | 갓 만들던 갓방 우물이 있어서. 입정동(笠井洞) | ||
| 저동 | 베전골 | 베+전(가게) | 삼베를 파는 가게)이 있어서. 저동(苧洞) | ||
| 저동1가 | 모시전골 | 모시+전+골 | 모시를 파는 가게가 있어서. 저동(苧洞) | ||
| 저동2가 | 찬우물골 | 찬+우물+골 | 찬 우물이 있어서. 냉정동(冷井洞) | ||
| 주교동 | 배다릿골 | 배+다리+골(마을) | 청계천에 배다리를 놓아. 주교동(舟橋洞) | ||
| 중림동 | 약밭돌 | 약+밭+골 | 약밭이 있는 작은 고개. 약햔(藥峴) | ||
| 중림동 | 가운뎃말 | 가운데+말 | 가운데에 있는 마을. 중동(中洞) | ||
| 초동 | 초전골 | 초전+골 | 초전(과일과 채소를 파는 가게)의 마을. 초동(草洞) | ||
| 충무로 | 진고개 | 진(땅에 물기가 많은)+고개 | 고개의 땅이 질어서. 이현(泥峴) | ||
| 충무로2가 | 굴우물골 | 굴+우물+골 | 굴을 파서 만든 우물. 굴정(窟井) | ||
| 필동 | 붓골 | 부(部)의 중심 고을. | 한성 오부(五部) 중 남부(南部)의 중심 마을. 필동(筆洞) | ||
| 필동 | 붓골 | 부(部)+골 | 오부의 하나인 남부(南部)가 있어서. 필동(筆洞) | ||
| 중랑구 | 망우동 | 갓바위 | 갓+바위 | 갓 모양의 바우가 있어 | |
| 망우동 | 뒷말 | 뒤+말 | 뒤쪽에 있는 마을. | ||
| 면목동 | 점말 | 점+말(마을) | 윗말과 아랫말 사이에 있어서 | ||
| 면목동 | 구문께 | 구문(옛문)+께(장소) | 말을 먹이던 옛문이 있어서. | ||
| 묵동 | 먹골 | 목+골 | 먹을 만드는 집이 있어서. 묵동(墨洞) | ||
| 상봉동 | 방죽말 | 방죽+말 | 마을 앞에 방죽이 있어서 | ||
| 신내동 | 새고개 | 새(새우)+고개 | 새우고개 밑에 있는 마을. 신현(新峴) | ||
| 중화동 | 최촌말 | 최촌+말 | 해주최씨 집안이 많이 사는 마을. 최촌(崔村) |
| 관악구 | 관악산 | 갓뫼 | 갓+뫼 | 봉우리가 갓처럼 생격 | |
| 서대문구 | 안신 | 길마재 | 길마+재 | 산 모양이 길마(아장)처럼 생겨 | |
| 은평구 | 불광천 | 까치내 | 갗+의+내 | 들 가장다리의 내 | |
| 용산구 | 만초천 | 덩굴내 | 덩굴+내 | 덩굴풀(蔓草)이 많은 내 | |
| 성동구 | 두무포(옥수동) | 두뭇개 | 두+뭇(물)-개(장소) | 두 물줄기가 합하는 곳 | |
| 용산구 | 둔지산 | 둔지미 | 둔지(둠지) | 와따로 떨어져 있는 산. 둔지산(屯之山) | |
| 중구 | 건천 | 마른내 | 마른+내 | 비가 안 오면 말라 있어 | |
| 중구-용산 | 남산 | 마뫼 | 마(南)+뫼 | 남쪽의 산 | |
| 양천구 | 안양천 | 말그내 | 맑은+내 | 냇물이 맑아 | |
| 종로-중구 | 청계천 | 맑은내 | 맑은+내 | 냇물이 맑아 | |
| 서대문구 | 홍제처 | 모래내 | 모래+내 | 냇강에 모래가 많아. 사천(沙川) | |
| 마포구 | 성산 | 성미(산) | 성+미(뫼) | 성이 있는 산. 성산(城山) | |
| 성북구 | 우리천 | 쇠귀내 | 소+귀+내 | 쇠귀내(우이동) 마을에서 흘러오는 내 | |
| 강남구 | 탄천 | 숯내 | 숯+내 | 숯처럼 검은 내 | |
| 광진구 | 아차산 | 아차뫼 | 앛+아+뫼 | 작은 뫼 | |
| 영등포구 | (없어짐) | 양말산 | 양+말+산 | 양과 말을 기르던 산 | |
| 영등포구 | 안양천 | 오목내 | 오목+내 | 오목한 지역을 흐르는 내 | |
| 용선구 | 청암동 | 용머리 | 용+머리 | 용산 우백호 줄기 끝. 용머리를 닮아서 | |
| 강남구 | 양재천 | 학여울 | 학+여울 | ‘큰 여울’의 뜻인 한여울이 변한 이름, | |
| 서울 | 한강 | 한가람 | 한+가람 | 큰 강 | |
| 도봉구 | 한천 | 한내 | 한+내 | 큰 내. 한다로는 한천(漢천), 한계(漢溪) |
산과 내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