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내가 신청했던 관할법원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 2.접수날짜와 허가날짜는? 2007, 7, 6
- 3.생년월일은? 1972. 3. 3
- 4.성별은? 女
- 5.직업은? 주부
- 6.사유서의 주된내용은? 놀림과 자신감 상실,불용한자,성명학적이유,형제들의 돌림자사용(저만 돌림이 아니어서~)이중이름 사용, 엄마의 소극적성격으로 아이들의 성격과 학업에도 지장, 앞으로 사회에 여성참여도가 높아지는데에 당당하고픈 호소 등등....실생활 위주로 진솔하게 썼어요.
- 7.허가난 기간은? 27일
- 8.보정명령이 있었나? 없슴
- 9.내가 준비한 소명자료및 기타 노하우? 2000년도에 새마을 금고다니는 친구에게 부탁한 편지 봉투, 캐나다 여행간 친구에게 받은 엽서, 택배 영수증들.., 인터넷 비실명 싸이트 캡쳐(거래가 여러껀 있었던..) 우유값 영수증(이것두 일년전부터 준비), 친구와 친언니의 탄원서, 인우보증선 사람들 인감증명2통(등본보다 확실하다해서..)탄원서나 인우보증서에 내용은 워드로하고 이름 주민번호 주소등은 자필로해서 도장 받았어요..
①사유서 분량? 4장
②탄원서 분량?(부모,형제) 친구 2장, 친언니 1장
③기타?
- 10.바뀐이름은? 李 在旋(재선)
- 11.바뀌고 나서 기분은? 문자받고 어찌나 기쁘던지 세상이 달라진거 같았네요..뭐든지 잘 할수 있을것만 같아요..그리구 전 전업주부 7년차인데 개명을 기회로 사회생활도 도전할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만약 기각되었다면 이런계획도 다 무산되었을거 같아요..
- 12.개명준비하는 회원여러분들께 한말씀~
- 저는 나이도 있고해서 될지 안될지 무척 걱정이 되었답니다..예전에 결혼하고 신랑이 한번
- 해주었었는데 기각되었는데..은근히 신랑이 대견스러워 하는거 같아서 우쭐하답니다..
- 역시 본인이 느꼈던거니까 본인이 제일 잘 표현하고 진실함이 담겨지는거 같아요..
- 저도 여기에서 많은님들 올리신거 짜집기루 많이 참고했지만 그래두 살면서 느끼고 힘들었던일
- 위주로 진솔하게 마음을 담아 썼더니 성공이네요..
- 카페회원님들 진심을 담아 열심히 하면 성공하실거예요..형식에 신경쓰지 마시고 쓰고 싶은것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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