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지회 부설 노인교실 야외학습 … 대아수목원과 종남산송광사 일원에서 가져
광주남구지회(지회장 나각균) 부설 노인교실(학장 최병섭)은 6월 18일 야외 현장학습을 전북 대아수목원과 종남산송광사 일원에서 진행했다. 야외학습에는 학생 및 임직원 등 80명이 참여했는데, 대아수목원은 30여만 그루의 관상수, 자생종을 비롯해서 식재종과 원예종 등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고, 송광사는 삼국시대에 종남산 기슭에 세워진 전북의 천년고찰이다.
나각균 지회장은 “모두 즐겁고 유익한 체험학습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야외학습은 힐링뿐만 아니라 나무와 꽃을 직접 보고 익히는 좋은 공부 기회”라고 전했다. 홍기정 으뜸효정책과장은 “오늘 날씨가 화창해서 힐링과 소통, 공부에 좋은 날이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노인교실을 운영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병섭 학장은 “남구지회 부설 노인교실은 남구 거주 65세 이상의 경로당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면서 “교양, 치매예방, 건강관리, 노래교실, 레크리에이션 등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알차게 교육과정을 편성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어르신들은 해설사의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면서 대아수목원과 송광사를 둘러보았는데, 수목원에서 윤노리나무, 이나무 등과 같이 독특한 이름을 가진 나무들을 보고는 신기해했다. 올해 노인교실에 처음 등록한 최태례 어르신(70세)은 노인교실이 “노래교실, 레크리에이션, 야외학습 등 건강과 일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에 6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가 있는 남구지회 부설 노인교실은 올해도 목요일마다 7개월에 걸쳐 ▸교양 ▸정보▸건강 ▸노래교실 ▸레크리에이션 등 노인생활과 밀접한 주제의 강좌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으뜸효미디어 전영희, 202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