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 구원받았으니 몸으로 무엇을 하든 상관없다는 이원론에 맞서,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성도의 몸을 신학적으로 설명합니다.
19-20절 아들의 생명이라는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우리를 사셨습니다. 이제 우리 몸은 우리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사유지가 아니라, 성령이 거주하시는 전이기에, 우리 몸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성전 된 우리 몸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하는가 하는 문제는 단순한 도덕의 문제를 넘어, 나를 사신 주인에 대한 예우의 문제입니다.
12절 고린도 교회에는 고린도에서 유행하던 모든 것이 허용된다라는 표어를 앞세우며 영적인 자유를 육체의 방종으로 오해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진정한 자유란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절제하는 것이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탐욕에도 얽매이지 않는 권리라고 설명합니다. 현대 사회는 끊임없이 욕망을 자극하지만, 복음은 주님을 위해 욕망을 억제할 수 있는 고결한 의지를 부여합니다.
13-14절 고린도 교인 중 일부는 식욕을 해소하는 것이 죄가 아니듯 성욕을 해소하는 음행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언젠가 썩어 없어질 음식과 달리 몸은 부활을 입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할 거룩한 지체이니, 그 몸으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우리 몸은 함부로 다루어도 되는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 빚어진 걸작품이자 그분의 영광이 머무는 거룩한 처소입니다.
15-18절 그리스도인은 영적으로 주님과 뗄 수 없는 생명의 결합 속에 있고, 성(性)은 단순한 유희가 아니라 전인격적인 연합입니다. 그르므로 그리스도인이 몸으로 부도덕한 연합을 맺는 것은 영적 간음이자 그리스도의 몸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음행을 피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우리 몸이 주께서 값 주고 사신 성령의 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를 구속하신 주의 영광을 위해 우리 삶 전체로 주께 복종하고 섬기는 거룩한 삶을 추구해야 마땅합니다. 음행을 피하라는 준엄한 명령은 우리를 억압하는 규칙이 아니라, 주님과의 그 지고한 사랑의 일치를 깨뜨리지 않기 위한 적극적인 자기 보호책입니다. (매일성경, 2026.05/06, p.132-133,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고린도전서 6:12-20에서 인용).
① 영은 구원받았으니 몸으로 무엇을 하든 상관없다는 이원론에 맞서,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성도의 몸을 신학적으로 설명합니다. 아들의 생명이라는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우리를 사셨습니다. 이제 우리 몸은 우리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사유지가 아니라, 성령이 거주하시는 전이기에, 우리 몸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성전 된 우리 몸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하는가 하는 문제는 단순한 도덕의 문제를 넘어, 나를 사신 주인에 대한 예우의 문제입니다.
② 고린도 교회에는 고린도에서 유행하던 모든 것이 허용된다라는 표어를 앞세우며 영적인 자유를 육체의 방종으로 오해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진정한 자유란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절제하는 것이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탐욕에도 얽매이지 않는 권리라고 설명합니다. 현대 사회는 끊임없이 욕망을 자극하지만, 복음은 주님을 위해 욕망을 억제할 수 있는 고결한 의지를 부여합니다.
③ 고린도 교인 중 일부는 식욕을 해소하는 것이 죄가 아니듯 성욕을 해소하는 음행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언젠가 썩어 없어질 음식과 달리 몸은 부활을 입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할 거룩한 지체이니, 그 몸으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우리 몸은 함부로 다루어도 되는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 빚어진 걸작품이자 그분의 영광이 머무는 거룩한 처소입니다.
④ 그리스도인은 영적으로 주님과 뗄 수 없는 생명의 결합 속에 있고, 성(性)은 단순한 유희가 아니라 전인격적인 연합입니다. 그르므로 그리스도인이 몸으로 부도덕한 연합을 맺는 것은 영적 간음이자 그리스도의 몸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음행을 피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우리 몸이 주께서 값 주고 사신 성령의 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를 구속하신 주의 영광을 위해 우리 삶 전체로 주께 복종하고 섬기는 거룩한 삶을 추구해야 마땅합니다. 음행을 피하라는 준엄한 명령은 우리를 억압하는 규칙이 아니라, 주님과의 그 지고한 사랑의 일치를 깨뜨리지 않기 위한 적극적인 자기 보호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