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가을 바람에 마음만은 봄햇살처럼 따뜻한 이과범 선생님을 만나보자. 언제부터인지 학부모들이 자기 자식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내지 못하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따라서 지금은 무엇보다도 학부모들의 학교에 대한 불신을 걷어 버리고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신뢰를 회복하는데 있어 교사의 역할은 특히 중요하다. 그 중심에 이과범 선생님이 서계신다. 먼저 선생님은 학부모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여 학부모들과의 대화의 폭을 넓히고 있다. 학부모평생교육프로그램 중에서 2002학년도부터 ‘학부모 평생교육 가정원예반’ 과 병행하여 교사 취미활동 그룹을 조직하여 석부작, 목부작 제작 및 각종 식물 재배법을 가르치고 계신다.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을 가지고 전시회도 개최한다. 이렇듯 학부모들과 함께 취미활동을 하다보면 저절로 아동들의 교육에 관한 정보교환을 할 수 있게 되어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과범 선생님은 또한 인성교육을 강조하신다. 선생님은 항상 3월 초 학급 경영 안내 모임에서 “저는 1년 동안 우리 아이들을 '나쁜 버릇 고치기' 에 적극 힘쓰겠으니 여러 분들과 같이 노력합시다.” 라고 학생들에게 말한다.
구체적으로 첫째, 예절교육의 기본이 되는 식사 예절 교육을 위해 ‘올바른 식사 예절 25가지’ 덕목을 만들어 매일 1가지씩 반복 지도하고 알림장에 쓰게 하고 실천하게 한다. 둘째, ‘남이 싫어하는 행동 안 하기(남에게 폐 끼치지 않기)’ 의 실천 내용을 아동 스스로 토의 협력하여 덕목을 만들어 실천케 한다. 학교현장에서 학부모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묵묵히 애쓰시는 이과범 선생님이 계시는 한 희망이 있기에 우리는 이 가을 행복하다.
♣이과범 선생님!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남기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언제부터인가 점점 사라져 가는 우리의 예절 교육이 꼭 필요할 때라 생각하고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가정교육의 근본이 되는 ’밥상머리 교육‘ 에서부터 학교, 사회로 이어지는 기본 예절을 매일 한 두 가지 덕목을 정하여 지도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 학급에서는 ’나쁜 버릇 고치기‘ 목표 아래 아이들 스스로가 지킬 수 있는 덕목을 정하여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식사 예절 25가지’ 덕목도 반복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주신 분은 초등학교 6학년 담임 선생님께서 항상 무슨 일이든지 묵묵히 실천하시는 참모습을 제자들에게 보여 주시던 선생님이 지금도 제 가슴에 깊이 새겨져 있으며 본받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쓸쓸한 가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신의 마음을 고백하세요. 이 가을이 풍요로워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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