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반 서연이가 가져온 맛있는 고구마~♡

[서연맘(새싹)]

지난 번 감자도 맛있었는데... 이번에 가져온 고구마 역시 너무 맛있어요~~^^
농장가는 날 열심히 고구마를 캐서 오겠다며 화이팅하고 갔었는데.. 그날 오후 안자는 낮잠을 잔거 보니 안봐도 알거 같아요 ㅎㅎ
아이들에게 수확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그전에 많은 손길이 필요했을 거라 생각이 들면서 늘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새싹쌤]

우와! 고구마 튀김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고구마 백개를 캐서 돌아오겠다며 작은 두주먹을 불끈 쥐고 있던 서연이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농장에서 여러 가을 꽃도 탐색하고, 곤충친구들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답니다.
앞으로도 서연이와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늘 관심갖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연이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