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감자캘때는 아파서 가지못한탓에 고구마캐는날은 며칠전부터 기대를 잔뜩 하고있었어요
하원할때 자랑스럽게 내미는 고구마~~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표정에서 나타나더라구요^^
피곤했는지 안자던 낮잠도 자고..
먹고싶다던 맛탕을 해주니 넘 좋아했어요
에너자이저 귀요미들 데리고 신나는 체험활동 이끌어 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늘 감사드립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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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싹쌤 작성시간 17.10.21 하하호호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농장에 다녀왔답니다.
고구마를 캐러 가는 길, 언제 도착하냐며 여러번 물어보는 민석이의 모습을 보니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있는 마음을 알 수 있었답니다. ^^
집에가서 엄마께 맛있는 요리를 해달라고 할 거라며 무거운 고구마를 한손에 뻔쩍들고
하원을 했는데... 정말 맛있는 요리를 해 주셨네요^^
월요일에는 민석이와 함께 고구마 먹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야겠네요.
민석이 어머님! 늘 관심 갖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