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차에서부터 무겁다며 자랑스럽게 내민 비닐봉지에는 중민이가 수확한 고구마가 한가득~
그리곤 주섬주섬 바지주머니에서 꺼내든 국화꽃송이들~
엄마에게 주려고 주워왔다는,
노란색,보라색 국화꽃송이를
접시물에 넣어 주며 밝게 웃어주는 중민이이~
높은 가을하늘만큼 너무 예쁘네요~
주말엔
쪄서 먹고~ 튀김해 먹고~
고구마로 배 가득 채웠네요~~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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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차에서부터 무겁다며 자랑스럽게 내민 비닐봉지에는 중민이가 수확한 고구마가 한가득~
그리곤 주섬주섬 바지주머니에서 꺼내든 국화꽃송이들~
엄마에게 주려고 주워왔다는,
노란색,보라색 국화꽃송이를
접시물에 넣어 주며 밝게 웃어주는 중민이이~
높은 가을하늘만큼 너무 예쁘네요~
주말엔
쪄서 먹고~ 튀김해 먹고~
고구마로 배 가득 채웠네요~~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