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승유 직접 수확한 고구마로 이미 쪄먹고 튀김으로 해먹었답니다 ^^ 고구마를 많이 가져와 쪄서 동네 친구들, 형아들, 동생들과 나눠 먹었답니다!
고구마를 안 먹던 친구들인데 승유가 수확하고 주니 잘 먹는다며 친구들 어머니들께서 말씀하시네요!
나눠주는 기쁨에 또 한번 행복한 승유예요!
할머니 집에는 늘 풍성한 제철음식이! 대추 맛도 최고!
집앞 감나무와 한장 :)
늘 뜻깊은 체험과 두손 가득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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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풀잎 ★ 작성시간 17.10.28 승유 어머님^^ 승유가 이야기하던 것들이 사진 속에 다 담겨있네요. 고구마, 대추, 감이 집에 가~득있다며 이야기해주고 감나무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던 승유 모습이 떠오르네요. 친구들에게 소개하며 다른 친구들에게도 나눠주고 그 친구들이 맛있다고 얘기해서 더~욱 좋았다고하네요. 우리 승유의 기억과 마음 속에 나눔의 즐거움이 쏙 스며들게해주셨네요.^^ 가을 친구들을 만나며 날마다 즐거운 승유의 모습 또 기대되네요^^ 승유랑 더욱 힘차게 즐겁게 가을을 느껴보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