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들의 고구마 요리들을 유치원에서 볼때마다 부러웠는지 몇번씩 "엄마 요리해서 사진 찍어서 올려줘~"하더라구요
피자 위에 올라갈 재료들을 가형이랑 같이 장도보고 직접 고구마도 잘라서 피자위에 올려보았어요
"음~맛있는데" 하면서 먹는 모습에 흐믓해하면서 한편으론 미안해 지기도 하네요.
이 기회에 가형이와 즐거운 엄마표 요리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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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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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싹쌤 작성시간 17.11.07 친구들이 사진을 보며 소개하는 시간이 되면 다른 때보다도
눈이 반짝반짝한 가형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가형이도 소개를 하고 싶었나보네요^^
아침 등원을 하자마자 고구마 요리 사진을 엄마가 올려줬다고 이야기를 하며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며 신이 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피자 속에 어떤 재료들이 들어갔는지 하나하나 손으로 가리키며 소개하는
가형이의 모습에 친구들 모두 맛있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가형이 집에 놀러간다고 하네요^^
가형이가 피자를 만들어주겠다며 새싹반 친구들을 모두 초대했답니다. ^^
늘 웃으며 즐겁게 생활하는 가형이와 함께 오늘도 신나는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