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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산 작성시간16.06.24 현대에 와서 양씨는 1916년, 1938년, 1979년에 대동보를 편찬하였습니다. 말씀하신 바에 따르면 아버지께서 1979년 족보에 등재되지 못 했을 수도 있고 할아버지나 증조, 또는 고조께서 1938년 이전 족보에 등재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찾을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도가 변해서 호적등본(제적등본)을 발급해야 하는지, 가족등록부를 찾으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첫번째 동사무소에 가셔서 아버지 등본을 발급받으시고, 아버지 등본을 통해 할아버지 원적지를 추적해서 할아버지 등본을 발급 받으시고
이렇게 해서 증조, 고조까지 발급 받으십시요. 전산화가 되어 있지않으면 팩스민원을 신청해서 발급받으시면 될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천산 작성시간16.06.24 이렇게 하셔서 일가 혈족의 가계도를 작성하시고 원적지를 확인하십시요.
할아버지의 원적지에 집성촌을 찾으셔서 그 집성촌의 족보 하나 하나를 살펴볼 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하신 바에 따르면 족보상의 이름과 호적상의 이름이 달라서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원적지 집성촌의 족보를 하나 하나 대조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시도라도 해 보시고 싶으시면
발급 가능한 모든 등본을 발급하셔서(정보 누출이 우려될 수도 있으니)
한자 가계도와 원직지를 표기하셔서 첨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