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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족보를 알고 싶습니다.

작성자양백용| 작성시간12.01.19| 조회수12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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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산 작성시간12.01.19 워낙 의견의 분분합니다만 최근에는 통일된 견해를 내 놓고 있습니다. 세와 세손은 다릅니다. 예를들어 나는 아버지의 2세이지만 나는 아버지의 1세손입니다. 대와 대손도 같은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환자 돌림은 병부공 양능양 선조님의 28세이며 양능양 선조님의 27세손입니다.
  • 작성자 천산 작성시간12.01.19 문양공파는 병부공 13세 양성지 선조님의 후손입니다. 양성지 선조님은 공조판서/이조판서/대사헌/대제학을 지내시고 남원군에 봉직되셨으며 문양의 시호를 내려받습니다. 문양공의 자칭 호는 눌제입니다. 시호는 왕이 내려준 것이며 시호를 받으면 불천위가 내려진 것으로 인식하였습니다. 불천위는 영구히 향사할 수 있는 신위이며, 조선시대에는 4대봉사가 원칙이었지만 불천위가 내려지면 영구히 향사하는 것이 허락됩니다. 그리하여 사당에 신위를 모시고 영구히 향사를 하는데, 이 때 부터 하나의 새로운 종가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문양공파가 병부공파에서 분파를 하게되었습니다.
  • 작성자 천산 작성시간12.01.19 문양공파의 항렬은 병부공파의 항렬을 따르고 있습니다. 병부공 28세 0환 / 병부공 29세 재0 / 병부공 30세 / 0석. 석자 항렬은 이름의 끝음절에 사용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양공파에서 비슷한 이름이 너무 많으므로 좀 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천산 작성시간12.01.19 소장하고 있는 옛날 족보가 어떠한 족보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표지와 앞장 몇장 정도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실수는 있는지요?
  • 작성자 양백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9 이정도로 잘 알려주실지 몰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족보의 사진은 조만간 아버지와 상의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작성자 양미애 작성시간12.02.21 앗! 저희집이랑 똑같아요! 저희 할아버지께서 '재'자 돌림, 저희 아버지는 '석'자 돌림, 저희는 '승'자 돌림, 저희 후손은 '모'자 돌림이거든요! 그래서 '승'자 돌림인 저희는 문양공파이고요.. 윗분 말씀처럼 병부공파 항렬에 따라 저는 31세 손이라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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