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봉화군에는 이몽룡생가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춘향전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고하는데요. 대대로 성씨문중에서 전해내려오는 춘향전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역사 #춘향전
https://youtu.be/raTzB6YdkU0
춘향전은 실화이다: https://youtu.be/raTzB6YdkU0
호남 제일의 누각이며 〈춘향전〉의 무대로 유명한 광한루(廣寒樓:보물 제281호)는 조선시대 초기의 이름난 정승 황희가 세운 누대로, 본래 이름은 광통루(廣通樓)였으나, 후에 전라도관찰사 정인지가 광한루로 고쳐 불렀다.
광한루
이곳에는 오작교·영주각·춘향사 등이 있다. 춘향사는 〈춘향전〉으로 광한루가 유명해지자 1931년에 세운 춘향의 사당이다. 불교유적으로는 5교 9산 중 선종의 본거지였던 산내면 입석리에 실상사(實相寺:사적 제309호)가 있다. 실상사는 흥덕왕 때 선승(禪僧) 홍척(洪陟)이 창건하고 1681년에 벽암대사가 중수했으며, 1715년에는 수철화상(秀澈和尙)의 탑비를 새로 세웠다. 그 경내에는 석등(보물 제35호)·부도(보물 제36호)·3층석탑(보물 제37호)·수철화상능가보월탑(秀澈和尙楞伽寶月塔:보물 제33호)·수철화상능가보월탑비(보물 제34호)·백장암석등(보물 제40호)·철제여래좌상(보물 제41호) 등이 있으며, 국보로는 백장암3층석탑(국보 제10호)이 있다.
편운대사(片雲大師)와 수철대사가 모두 실상사에서 배출되어 불교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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