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농장 건너편에서 올해부터
복분자 농사를 지으시는 할아버님께서
오전에 마늘쫑을 가득 담은 비닐봉지를 주시더군요..
그 양에 제법 많았습니다..
며칠전 제가 마늘 두접을 수확하시게되면 구입하겠다고 했더니
마늘쫑 뽑으셨다고 주셨어요.
마늘쫑 간장 조림 했습니다.
'앗...내가 했는데...왜 이리 맛있지?'...ㅎ
달큰하고 쫀득한 식감
마늘쫑 간장 조림 두접시로 저녁 해결했습니다..
마늘쫑 장아찌도 담그고 나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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