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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보름나물 하느라 힘들었어요.ㅎ ㅎ
오전에 엄니한테 나물. 밥 함께 가져가서 점심 먹고
집에 돌아오니 3시가 넘어 바빴답니다.
유나 좋아하는 새우전. 사위 좋아한다고
굴젓 만들어 주셔서 가져 왔어요.
고사리. 도라지.고구마순.곤드레.무. 호박.가지.
시래기. 느타리버섯. 9가지 나물했어요.
양념 재료 :멸간장. 국간장. 들기름 참기름. 들깨가루.
마늘다진것 .다시 육수
불려서 준비한 나물들입니다.
엄마가 해주신 새우전
생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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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파란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2.11 누가 뭐 잘 먹는다는 얘기도 못해요. 입만 떨어지면 저리 해주신다요.ㅠㅠ
굴젓도 많이도 해주셔요.ㅠㅠ
사위랑 손주사위 잘 먹는다고 ~~ㅠㅠ -
답댓글 작성자해무리 작성시간 17.02.11 그사랑 내리사랑~언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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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청명 작성시간 17.02.11 한가지한가지 손길 많이가는 우리네 음식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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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파란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2.11 청명님 올만이라 반갑습니다.ㅎㅎ
자주 흔적 주시라요.~~^^ -
작성자우정 작성시간 17.02.12 아홉가지 나물 맛나게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이쁘게도 담아놓으시고
보기만해도 정성가득음식으로 보입니다
엄지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