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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이야기

[점심]닭 갈비 볶음

작성자파란하늘|작성시간21.02.23|조회수6,789 목록 댓글 5

어제 집에 들어 오는길에 롯*수퍼에서 닭갈비
한팩 들고와 오늘 유나
점심에 볶아 주었어요.
남는것은 저녁에 딸램
갖다 먹으라고 담아 놓았답니다.

재료.
닭갈비 한팩. 양배추.양파.
당근 .대파.
양념
고추장1.고추가루1.5
맛술.새우젓 반티.간장1
마늘.참기름 통깨.
유나가 먹어야해서 청량고추
생략 했어요.
어른들이 먹을때는 더 매콤하게 하면 되죠?

맛술. 식용유 넉넉히 넣고 닭갈비를 구워주면 기름이
많이 나오지요.
닭갈비 건져내고 팬은 깨끗히
씻어 줍니다.

양배추. 양파. 당근. 대파 썰어서 준비 합니다.

준비된 양에 닭갈비를 섞어 줍니다.

기름을 두르고 양파부터
차례대로 넣고 볶은다음 남겨 놓은 양념 넣고 볶아 줍니다.

양념해둔 닭갈비를 넣고 잘 볶아줍니다

잘 볶아 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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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박영숙 | 작성시간 21.02.23 선우마당 회원님들 모두 요리의 대가 이시옵니다.
  • 작성자잠탱이 | 작성시간 21.02.23 집 에서도 만들어 먹네요 전 사먹기만 해봤거든요 ㅎ
  • 작성자솔빛 | 작성시간 21.02.23 닭갈비 벌써 입맛 당깁니다
    아이들 어렸을때는 만들어 먹었는데
    음식도 자주 만들어야 생각이 나는데 귀찮아서 쉽게 할수 있는것만 하니 게을러집니다
    닭볶음은 다음주로 패스ᆢ
    출출해지는 시간에 보니 갑자기 배 곺아 집니다
  • 작성자헤엄치는신선 | 작성시간 21.02.24 입에 침이 절로 고입니다
    글구 누가 나 대신 살림해주면 ᆢ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갑니다
  • 작성자명명자매 | 작성시간 21.02.24 유나의 귀엽게 오물거리며 먹는 입이 상상됩니다.
    외할머니의 손 맛...
    평생 기억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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