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내려오는데
시간이 좀 늦을것 같다고 점심을 먼저
하라는 친구..ㅎ
딱 시간되면 식사해야하는 울옆지기를 알기에
하는 소립니다,ㅎ
그럴수야 있나요?
찬도 시골찬인데 시끌시끌 이야기라도 하면서
먹어야 맛있죠.ㅎ
저야 같은 상차림이지만
같은 친구가 아니니 계속 같은 방법으로 차립니다.ㅎ
고추곁줄나물.각종해초무침.미역줄거리볶음.
호박 볶음..
그리고 오이소박이 와 뚝배기불고기..
상추는 살짝 비가 내리기에 생략하고
친구 서울로 갈때는 고추곁잎 삶은것과
야채 한바구니 만들어 보내는것으로 대신했습니다.
'마트에서 사먹는 맛과 다르다.'..라며..ㅎ
시골이라 달리 손에 들려 보낼것이 없네요.ㅜㅜ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