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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이야기

점심 먹고 오겠다는 친구..

작성자인화(무주)|작성시간22.06.08|조회수113 목록 댓글 2

서울서 내려오는데

시간이 좀 늦을것 같다고 점심을 먼저

하라는 친구..ㅎ

딱 시간되면 식사해야하는 울옆지기를 알기에

하는 소립니다,ㅎ

그럴수야 있나요?

찬도 시골찬인데 시끌시끌 이야기라도 하면서

먹어야 맛있죠.ㅎ

 

저야 같은 상차림이지만 

같은 친구가 아니니 계속 같은 방법으로 차립니다.ㅎ

고추곁줄나물.각종해초무침.미역줄거리볶음.

호박 볶음..

그리고 오이소박이 와 뚝배기불고기..

상추는 살짝 비가 내리기에 생략하고

친구 서울로 갈때는 고추곁잎 삶은것과

야채 한바구니 만들어 보내는것으로 대신했습니다.

'마트에서 사먹는 맛과 다르다.'..라며..ㅎ

시골이라 달리 손에 들려 보낼것이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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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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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명자매 | 작성시간 22.06.08 농번기에 오는 손님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모시네요
    다녀가시는 분께 정성을 다한 마음 전해지셨을거예요
  • 작성자잠탱이 | 작성시간 22.06.09 정성가득한 상차림 받은 친구님 좋아라 하셨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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